• [6. 리뷰] JUUL 구입 & 사용2018.06.05 P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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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갑자기 올라온 JUUL 리뷰

오 신박하다. 간편하네 사고 싶다의 의식이 흐르고

어디서 구매 해야하나 아마존 검색 ㄱㄱ 했더니 스킨만 팜...

 

직구도 니코틴세가 있어서 세금 엄청 붙는다고 하고

아몰랑 여튼 구매하고 싶다!!! 하던 찰나 사이트 2개가 눈에 보임

 

한 곳은 품절에 가격 정가

한 곳은 한국 배송하니 세금 빠지고 저렴해서 구입

약 2틀 후 도착... 해외 배송아니고 국내 일반 택배로 옴 겁나 빠름

한국에서 물량이 들어와있었나 봄

 

우선 포장은 번들 포장 같이 왔고 정식 스타터킷도 아닌 듯

극찬하던 망고팟을 끼우고 흡연실에서 뿜뿜

 

뭐야.. 바는데 빈 빨대 빠는 느낌.. 압력 올리려면 넓은 면 잡고 빨라는데 요령이 필요한듯 하고

일반 액상 전자 담배 맛, 거기다 딱히 망고 맛고 잘 느껴지지도 않음

타격감이 좋다고 하는데 그다지..

 

사용 간편한거 빼고는 맛은 별로인듯

충전기와 카트리지까지 담을 케이스 만들고 다녀볼 계획

 

개인적으로 휴대성은 아이코스보다 좋고

맛은 아이코스가 더 좋음

 

연초 대략 하루에 2/3갑 피우는 스타일로 카트리지도 똑같이 소모됨 카트리지 1= 1갑 정도

이게 피우기 쉽다보니 그냥 입에 물고 삶... ㅜㅜ

자기전 겁나 피우니 아침에 목이 칼칼

현재 4카트리지 소모. 

망고맛은 망고는 개뿔 요상한 맛

페퍼민트는 그냥 민트

후르츠향은 풍선껌맛(약간 민트가 섞인 느낌)

담배맛도 무슨 과일향이 나는데 나쁘지는 않음

 

후르츠향이 달달해서 소모가 가장 빠름

 

종종 역류는 아닌데 흡입부에 액상이 뭍어있음..

아우써;;

7/13 약간 LED 불량으로 지랄이 남

카트리지 16개 다 썼는데 다시 주문 하기 귀찮음... 벌서 충전기 하나 분실 ㅜㅜ

민트는 덜 빨림, 달달한 맛은 소모가 굉장히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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