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CK/METAL] Judas Priest - Burn in Hell2013.10.24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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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옹의 갑작스러운 탈퇴후에 발탁된 보컬 리퍼 오웬스가 마이크를 잡은 앨범 Jugulator의 대표곡중 하나...

롭옹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역량 때문에

개인적으로 리퍼 오웬스는 자신의 역량에 비해
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당히
저평가 되던 인물이라고 본다. ㅠㅠ

아이언메이든보다 쥬다스를 좀 늦게 파고들었는데

쥬다스 앨범중 가장 처음으로 잡았던 앨범이 리퍼가 보컬을 하고있던 98년 라이브 Live Meltdown 이었다.
그후 패인킬러를 듣고 다른 앨범을 찾기 시작했는데

사실 리퍼오웬스가 왜그렇게 까였는지 사실 이해가 가지 않을정도였다.

롭옹이 독보적인건 사실인데 중저음에서 상당히 카리스마가 있는 오웬스의 보이스 역시 독보적이라 할수 있는데
너무 고음위주로만 롭옹과 리퍼를 저울질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사실 리퍼 오웬스도 고음영역이 상당히 높고 괜찮은 보컬이다. 다만 전성기 롭옹이 사기일뿐이지)

워낙에 롭옹의 쇠긁는 독보적 고음이 쩔긴 했고 리퍼의 고음이 롭옹의 그것에 견줄바가 안되긴 하지만
사실 무슨 말도안되게 못부르는 보컬을 데려온것도 아니고 이정도 역량이면 다른 어떤 밴드를 들어가도
어서옵셔 할정도의 초월 역량이긴 한데 문제는 하필이면 롭옹이 있던 쥬다스 프리스트에 들어왔다는거....ㅠㅠ

이거 하나때매 쥬다스 골수팬들한테 진짜 개 까인 보컬같다 ㅠㅠ


존나 배부른 새끼들

아이언메이든은 블레이즈 베일리였단 말야 ㅠㅠ


리퍼가 어때서ㅋㅋㅋㅋ존나 쩌는구만...


근데 진짜 리퍼 오웬스 존나 불쌍함.

이정도 역량인데 롭의 후임보컬이라 진짜 먼지가 될때가지 까이고...

그만큼 롭옹이 독보적이긴 하다만 진짜 아쉽다.


그래서 그런지 난 이 앨범이 웬지 더 좋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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