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 조조로 "앰흑기사 돋네" 2회차 뛰었습니다.2012.07.30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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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잠이 많아져서 그런가

2회차라서 그런가

거의 졸면서 봤네요.. -_-;;


결말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냥 복습하는 기분으로 봤는데

다시 보니 캐릭터들이 전부 어중간한 느낌.

특히 베인은 조커의 포스에 못따라가네요.

집에 가서 다크나이트나 다시 복습해야지.


PS. 여담이지만

제가 거미협객 팬이라서 그런가

경이로운 거미협객은 두번봐도 재밌더라구요..

얼마전 02년작 거미협객1을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토비 맥과이어가 놀라운 거미협객을 찍었으면 완벽했을듯.

댓글 : 5 개
  • EXIV
  • 2012/07/30 AM 10:28
얼마전에 스파이더맨 1,2,3 정주행 했는데 다시봐도 재밌음 ㅋ
샘 레이미 감독은 여주 얼굴보다 몸매 위주로 뽑는 느낌도..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라이즈' 평가에 '조커' 얘기 좀 그만 나왔으면 함.
'조커'가 역대 히어로물 빌런 중 갑인 것도 인정. 베인의 포스 부족도 인정. 막판 삽질도 인정.
하지만... 제가 볼때는 다 낰하고 라이즈하고 이미 컨셉 자체가 달라서 핵심이 다른데...
뭐랄까... 조커가 하는 짓은 베인이 하는 짓에 스케일을 못따라가네... 라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데....
다 낰 같은 컨셉이었다면 베인도 그못지 않았을지도 모름.
암튼 저 개인적으로는 평가하는 분들이 뭐랄까... 같은 시선으로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네요^^;;
뭐 그렇다구요. 제 생각일 뿐,
ㄴ닼나하고 닼나라의 컨셉이 다른건 알고 있습니다.
베인과 조커의 차이점은 베인은 군대를 이끌고 치밀한 계획과 무력으로 배트맨을 위협하지만
조커는 거의 혼자서 심리적으로 배트맨을 몰아세우죠.
저는 닼나라의 아쉬운점이 빌런의 캐릭터성이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트위터에서
조커는 최악의 악당
베인은 최강의 악당
이란 글을 봤는데 갠적으로 공감가더라구요
다크나이트를 따라가진 못하지만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스포스포스포 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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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 배트맨 주위 사람 혹은 시민들을 괴롭히면서 배트맨을 곤경에 빠트리고,
베인은 배트맨에게 물리적 심리적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죠.
재산 몰수, 허리 뿐지르기,뱃맨 물건 빼앗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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