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 모르는 택배 문자가 왔네요.2017.05.04 A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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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한 주문한 물건이 없는데 (주문한건 전부 다 직접 받음.)

 

경비실에 보관했다고 문자가 왔네요.

 

그래서 답장을 하니 직접 전화가 와서 주소지도 확인했는데

 

역시 우리집 주소가 아님..;;

 

 

 

그러고 40분 정도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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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자가 왔는데

 

저 검은칸에는 제 실명이 써있었습니다 ;;

 

혹시나 해서 cj통운 어플다운받아서 택배거래내역도 확인해봤는데

 

또 거래내역이 없네요 ;;

 

 

누군가가 제 신상정보로 거래내역을 했을려나요...?

 

이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댓글 : 12 개
우선 택배회사에 전화 해보시죠?
직접 물어보는게 빠를수있겠네요..
스미싱 아닌가요??
스미싱을 이미 당해본적이 있어서.. (;;;)
스미싱 같지는 않네요. cj 대한통운 홈페이지로 연결되더라구요.
저거 스미싱입니다
폰으로 들어가면 홈페이지 연결되어있고 어플 다운되고 기본 컴퓨터로 들어가면 정상적인 cj홈페이지 나오더라구요

저도 당해보았고
http://blog.naver.com/hois8121/220993425059
이런류나 어느 마이퍼분도 이런 스미싱 조심하라고 글 남기신적이 있더군요 꼭 참조바랍니다
헉 컴퓨터로 들어가서 다행이네요;;;
http://blog.naver.com/hiho_tyubu/220849479072
이 블로그 글이 좀더 자세히 나와있네요 저도 이 블로그분과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스미싱일까봐 일단 의심스러우면 안 보고 무시하는 편입니다.
휴가철에 아무래도 집 비우는 사람 많아져서 활개치는 스미싱입니다.. 이번 황금연휴도 역시나..
일딴 문자로 링크붙는 것은 다 의심하세요.
요즘 택배회사들도 저런 문제 때문인지 저는 항상 카톡으로 오더군요.
저거 스미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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