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쉰둥이 마이피

정말 어렵게 구한 PDA였습니다. 통신모듈이랑해서 무지 비쌌던거 같은데...

당시 교직원용으로 나온 물건을 상당히 싸게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댓글 : 12 개

변신!!!

변신은 못하고 합체는 하더라구요. ㅎ
피디에이 본체랑 통화모듈이랑 말이죠.

2002년인가 내비게이션으로 쓴다고 HP PDA랑 GPS세트를 100만원 넘게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싼맛에 당시 신생회사에서 만든 맵피를 샀었는데....

맞습니다. 저도 당시 GPS 모듈까지 구입했었습니다.
당시 특가할인으로 해서 많이 싸게 구했던게 기억나네요.ㅎ

pda 예전에 현장서 많이 썻는데 군대가니까 위치추척용으로 쓰던....(덕에 pda 관련 업무는 개편하게 했던.....)

아... 다행입니다. 군대에서 잘 하는게 있으면 좀 개꿀잼이죠. ㅎ

저는 rw6100썼었죠
저때 ms가 정신차리고 윈도우ce를 지금 안드로이드처럼 만들었으면 컴퓨터 휴대폰 둘다 ms천하가 됐을텐데

6100 정말 명기죠. 그 외에도 좋은 기종들 많았었는데 아쉽습니다.

2000년대 초반이던가 신도림역에서 PDA로 통화하는 사람을 봤던 듯

전 서울은 아니지만 벽돌들고 통화하고 있으면 신기한 눈초리로 많이 쳐다봤습니다. ㅎㅎ

와이거 제가 군대 제대하고 물류배달일주일하고 열심히 벌어서 산거였는데...
통신모듈 달아서 스마트폰처럼 썼었죠 제가 쓰던 케이스도 똑같네요 저 지문인식이 좋았는데...
다시 사고싶다

당시 HP PDA가 정말 탄탄하고 고급지게? 나왔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 기종들도 정말 멋졌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