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정치 이야기] 27일자 뉴스타파 윤춘장 관련 중요보도 정리.2020.03.29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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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에서 중요한 거 보도 했네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떡검 윤대진 형, 윤석열과 윤대진은 형제같이 지내는 사이)
뇌물 수수 사건에서 윤춘장도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것


2012년 당시 경찰에서 윤우진이 육류 업자로부터 수천만
뇌물을 받은거에 대해서 수사하고 있었음


당시 경찰 수사팀은 윤우진과 윤석열 사이의 친분 관계에 주목함,
실제로 윤석열과 윤우진은 거의 형제
 같이 친하게 지냈다함. 


경찰에서 검찰에 관련 사건 압수수색 영장을 10번(7번일 수도 있음) 신청했었는데
딱 1건만 내어줌. 그러나 그 딱 한건도 윤우진이 마시지를 해놓은 상태라서 별다른
증거 확보를 못함. (이대목에서 검찰과 윤우진의 커넥션을 의심해 볼 수 있음.)


심지어 현직인 세무서장 윤우진이 수사 착수 6개월만에 해외로 도주함.


경찰 수사 결과, 윤우진이 해외도피 직전 차명폰으로 윤석열과 통화한 흔적도 나옴.


뇌물을 준 업자의 다이어리에서도 윤석열 이름이 등장함. 


경찰 수사팀을 다양한 경로로 압박하고 있었고 심지어 MB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도 관련 사건을 빨리 검찰에 넘기라고 압박함. 


검찰에 넘어간 사건은 2년간 뭉개지다가 혐의없음으로 결론냄. 


웃긴건 그사이 도주한 윤우진 세무서장은 돌아와서  편하게 세무서장 자리에서 명퇴함... 


이 사건과 관련된 떡검 숫자만 무려 10명이나 됨...



공수처 뜨면 이 사건이 아마도 1호 수사가 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함. 




출처: 뉴스타파, 한상진 기자의 KBS 인터뷰

 

( 참고영상 추가 )

 

 

몇일전 정경심 교수의 재판중에  PC에서 나왔다던 직인&상장의 대장들 외 

 

기타 중요한 증거라고 제출된 증거물이 모두 거짓과 불법 수집품 이었이며

 

같이 일한사람의 증언까지 모두다 '검찰이 시킨대로 했을뿐이다' 라고 증언해서 난리가 났는데

 

기사 한줄 보기 힘들더군요.. 재판장도 너무 어의가 없어서 증인한테 되려 물어 봤다고 하네요 ㅋㅋ

 

재판 자체가 날라갈것 같다, 끝났다!, 막타였네, 라고들 재판 직관자들이 유툽등에 방송 많이 하더군요...


점점 윤춘장의 목이 쪼여지고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대상 1호가 될것같으니 아주 결사적으로

 

조국일가를 이렇게 악의적이게 공격해서 씨를 말리려 했구나 확신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의 쓰잘데 없는 소설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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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 15일 총선 정말 중요 하다고 다시 한번 생각 드네요.. 

 

 

어느분 마이피 글도 보면 민식이법 관련해서, 뭐 법안 반대한 미통닭 뽑아 줘야 한다는 

(법이 잘못된점도 옳고 그런건 앞으로 국회를 열어서 바로 잡아야 하겠지요, 애초 누구당 덕에 무능한 국회 였나 흠흠)


갈라치기 종자도 보이던데 선거철은 선거철이구나 싶었습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겠지요 공수처 수사 결과를 보기 위해서라도 

 

민주당과 관련 비례당 꼭 응원해서 공수처 꼭 설치해서! 

 

검찰 개혁도 언론 개혁도 제발좀 했으면 바랍니다.

 

 


 

 

댓글 : 6 개
나라 걱정된다면서 떡찰이 청렴하다고 피의 실드치는 아름답지 못 한 매국알바의 처참한 지능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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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중에 궁금 해서 봤는데
확실히 선거철이긴 선거철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조국 표창장가지고 온 뉴스와 지면을 도배하던
언론이란것들은 다 뭐하냐 다 뒤졌냐?
기다리던 뉴스!! 이런뉴스가 많이 나와야
민식이법 반대했다는 그 사람.이력 찾아보다
출신이 조선일보 보도본부장,편집국장 출신이라는
두글자보고 글내렸어요.
살인자가 길가다 쓰레기하나 주웠다고 인격자로
추대받는 상황같아서.
그당원이 그당원했지요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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