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음악 감상문] 90년대 애니가 재밌었던 이유2015.05.10 P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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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재밌습니다

요즘 애니는 이런 창의성있는 애니가 안나오는거같음

판매 목적으로 만들다보니

창의성보다 캐릭에 비중을 마추어서 애니를 만들다보니

재미가없는거같음

90년대 작품중 인기있던것들은

창의성 캐릭터모에화 2개다 잡은것들이 많았던거같은 느낌임
댓글 : 19 개
요즘 애니들은 그냥 여자애들만 나오는 듯
결국 돈입니다. 90년대 애니가 무상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스폰 제작비 규모만 보면 21세기 애니 다 처 바릅니다.
에? 그정도로 차이나나요?ㄷㄷㄷ
80~90년대 버블경제때는 20대가 취직해서 외제차사서 몰고 다닐정도라네요
이미 어지간한 스토리는 나올때로 다 나와서 어쩔수 없는것 아닐까? 싶네요.
시대의 흐름이랄까?
개인적으로 로봇물을 좋아하는데 어떤 디자인을 해도 다 어디서 본것 같은게 어쩔수 없지 싶어요.
단지 미소녀 오타쿠가 최대고객이 되버리면서, 그에 맞추려고 애니판이 그렇게 된것일뿐인건지..
아니면.. 그뿐아니라 실제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8.90년대 제작자들관 달리, 세상물정이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인간관계에 어두워진건지..
근거는 없지만 막연하게 의심되는 부분은 많네요..
미소녀 동물원같은건 새로 생겼다기보단 바닥층부터 이미 깔려져 있던 소재였습니다. 90년대에는 대박 애니가 많이 나와서 그렇지 미소녀계 애니도 잘만 나왔죠. 즉, 스폰도 없고 일반 소비층도 다 박살나니 그냥 모에류가 남은거죠.
예전 작품중에 미소녀물이 없다고 한적이 없는것 같은데요..ㅎㅎ;;
은하아가씨전설 이라던가.. 그이전엔 밍키나 크리미마미 같은거.. 있었죠..ㅎㅎ 세일러문이야 말할것도 없고..
단지 요즘은 미소녀물쪽으로 너무 치우쳐져서 편향되고 있다는 말이였습니다.
미소녀 오타쿠가 최대 고객이 되면서 그에 맞춘 작품들이 많아질수밖에 없는건 사실 같습니다.
그렇다면 미소녀 오타쿠가 최대 고객이 되버린 이유가 무엇일까.. 왜 팬층이 얉아진걸까..
위에 이유들에 대해선 각자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지요..
말씀대로 단지 예전엔 대박이랄만한 명작들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안나와서 그런것이라면.. 요즘은 왜 그런작품이 안나오는걸까.. 그이유가 있겠죠..
단지 제작비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전 그이유가.. 일본 장기불황 여파로 인해 젊은인재들이 부족해지고 젊은층들이 꿈과 모티베이션이 사라져서라 생각하구요..
그러다보니 악순환의 고리가 생겨나 버리는거죠..
사람들은 점점 더 좋은 작품을 보길 원하게 되는데.. 좋아지긴 커녕 기대이하를 보게 되니, 팬층의 다양성이 부족해지면서,
더욱 특정층을 노린 작품이 많아질수밖에 없어지는겁니다..

안팔리니까 별 수 없어요
평가가 좋았던 기생수조차 1000장도 못 판 게 현실이고
국내요? 일본염?
눈 앞에 보이는 수익만 쫒다보니 그런거겠죠. 그러다보니 퇴보~~
좆같은 미소녀는 물러가라!
예전에 볼떈 몰랐는데 이 때 란돌 완전 멋있네요ㅋㅋ
돈의 논리 아닐까요?
결국 돈이 않되다보니 그나마 돈되는 모에같은 마이너한 장르쪽으로 가버린거겠죠
이때 애니들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사실 메카물이라든가 액션물같은것도 잘만들면 팔리긴 팔리는데
최근에 나온것들이 어째 전개도 개판이고 엔딩도 개판인것들이 많아서
차라리 잘만들 자신이없으면 예산도 적절하고 평타만쳐도 잘 팔릴만한
작품을 만드는게 안정선이라 이런시대가 온듯합니다
더 얘기하기도 힘들다...
  • DKNYn
  • 2015/05/10 PM 09:26
고래와~~! 조타로다!!! 캬 언제나 봐도
마지막 부서트 쓰고 ㅋㅋ 카카가 // AI네비 처다보는부분도 짠 햇는데 안나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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