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힛갤 담배글 진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3.04.30 PM 07: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7157755&bbsId=G005&itemId=143#commentFrame
ㄴ 링크

저야 살면서 담배안번 안펴봐서 흡연자들이 자기들끼리 쉴드치고 합리화하는거 하나도 공감못해주겠네요...
설령 핀하고해도 당당하게 저딴소린 못할거같은데... 익명이라 당당한건가 싶네요 ㅋㅋ
댓글 : 27 개
담배핀다고 인간적인 대우는 필요없다는
루리웹도 좀 이상하긴 하죠..
돈까지 써가면서 몸에도 안좋은거, 남에게 피해나 주는데 왜 피우는지 모르겠네요
나한테 피해만 없으면 피던말던 상관할건 아님
저도 담배피는데 여기만큼 흡연자들 욕하는 곳도 보기 힘듭니다.
비흡연자들이 밑도끝도없이 까는 것도 웃긴겁니다;
담배 관련 포스팅은 분란만 조장할 뿐입니다.
무슨 의도신가 궁금하네요
ㄴㄴ공감.
제주변 지인중에 처리하는사람은 휴대용 재떨이가지고 다니면서 거기다 불똥끄고 거기넣어버립니다..무슨 주머니에 담배쑤셔넣는다는개솔은...결국엔 불똥은 땅에 버린다는거잖아.
저도 비흡연자인데 밑고 끝도없이 깐적없는데
가끔 보면 길빵을 까는 글에 밑도 끝도 없이...

나는 길빵 안 하는데?

이러면서 등장하는 인간이 가끔 있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아니 아예 ㅅ흡연자 까는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명불허전 금연웹.
비흡연자인데 아주 개념말아먹은 흡연자들 행동 말고는 담배피는 취향은 존중해줘야 한다고봄.
중간에 껴있는 African같은 유저를 일컬어 병1신 어그로꾼이라고 하죠.
아니 담배피우고 주머니에 넣고 애들이나 사람들 있는 곳에서는 조심한다는데 그런 사람들도 있는가 보다 하면 되지, 그걸 쉴드로 받아들이나..쉴드치고 합리화를 떠나서 옆에서 본것도 아니면서 남의 행동을 일방적으로 일반화 해서 부정하고 비아냥거리고, 그걸 또 동조하는 사람들은 글쎄. 저능아같은 일베 어그로꾼들 수준과 딱히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실리온 //
왜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님이 먹는 음식에 바퀴벌레 빠뜨려놓고 강제로 먹이면 뭐라고 할건가요?
강제 간접흡연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보네요.
링크 말한거에요; 왜 화를 내세요;ㅋ
여기선 서로 조용하는게 모두에게 좋음.
비흡연자이지만,

흡연자가 남에게 담배 연기-냄새 안 퍼뜨리고 다니면 인정해줌.

그런 의미에서 길빵하는 새.끼들은 다 쓰레기임.
담배 존나 싫음.
다행스럽게 제 친구들 중 담배 피는 놈이 한놈 뿐이 없어서 다행.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지속적으로 세뇌시킨 보람을 느낍니다.
한놈은.. 군대가서 배워와서 아직까지 핌; 쫌 있으면 애도 태어날껀데 담배좀 그만 피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으니...
흡연자 싫어하는 이유가 진짜 냄새랑 연기때문임,,,
그것만 아니면 피던 폐암에 걸려 뒈지던 상관안함,,
제발 피해만 주지 말자 길빵 존나 짜증남 ㅡㅡ
  • 2013/04/30 PM 07:53
결국 키워 수준밖에 안되는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ㅋ
가끔 루리웹 보면 담배때문에 살인 저지를거 같더라....
ㅉㅉ 담배가지고 이야기 하는거 보면 일베충이랑 동급이더구만....벌레들은 원래 답없는 버러지 들인데 진짜 3대 글만 나오면 일베충하고 똑같이 행동하는거 보니 가끔은 소름 돋기까지 함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피지만 않으면 별로 상관없음.
하지만 재수없게 길빵하는놈들이 매우 많음. 다 살인미수죄로 잡아 처넣어야됨.
아 물론 루리웹 흡연가들중엔 그런사람 한명도 없다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금연 1년 4개월째인데 내방에 찌든 담배진 보고있으면 참...
금연 1년이 넘어도 가끔 입에서 담배쓴내같은게 날때가 있음. 기분탓인가...
15년간 하루 두갑피우던 나같은 꼴초도 담배를 끊을수있음.
막상 계기 하나 마련해서 좀 독하게마음먹으면 어려울거 없음.
패치같은거 붙이지 마시고 어디 의존하실 생각부터 하고 시작하면 절대 못끊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시작하는게 오히려 가장 좋고
습관을 먼저 끊는게 중요함. 금연 4개월이 지나도 책상에서 담배찾으러
손이 더듬거려지는데 이 습관 날리면서부터 매우 금연이 수월해집니다.
담배가지고 왜 과민반응이냐는 말을 들으면 참ㅋㅋ
개인적으론 담배피는 사람은 뭐 그냥 사람이라고 봐주는데 알면서도 스스로 법을 어기는 사람은 적어도 시민으로선 부족한걸로밖엔 안보입니다. 실내 흡연, 인근 지하철역에서의 흡연 및 담뱃재, 꽁초 투척이 불법이고 주변 환경을 심하게 해치는건 주관적인 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는 사실입니다. 고작 간접흡연, 꽁초갖고 왜 흥분? 이라고 묻는다면 기가 막히는 노릇이죠.

루리웹에선 흔히 누군가가 무슨무슨 사건이 터져서 어쩔까요 란 글이 올라오면 고소해서 인실좇 시전하라는 답글이 달리지않나요? 그냥 '무분별하고 법에 어긋난'(절대 평범한 흡연-물론 그게 오히려 법을 어기는 흡연에 비해 보기가 극히 힘듭니다만-을 말하는게 아님) 흡연을 하는 사람들도 법을 기준으로 보면 다 욕먹을 민한 족속인거라 봐요.

흔히 금연웹, 혐연웹이라 불리는 루리웹인데 제가 보기엔 비단 담배문제만이 아니라 대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정의감 혹은 처벌을 바라는 경향이 자주 보일뿐, 그걸 담배문제로 왜이리 민감해하냐고 묻는건 아직 루리웹을 제대로 모르는걸로 보이네요.
은하수여행가님// 동감함.
이상하게 특정 이슈만 튀어나오면 다른 의견따위는 보이지도 않는듯 광적으로 물어뜯어 제낌.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의 고통을 알 수가 없으니.. 버스 정류장에 음식 쓰레기 썩는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 있다면? 길 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그 냄새가 날라오면?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옆에서 그 냄새가 나고 있으면? 이럴 때 과연 기분이 어떨까 생각해보면 됨.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