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제친구를.... 먹지말아 주세요2009.12.20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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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개고기는 않먹습니다만....

개만가지고 개고기먹는건 야만인이다 뭐다 하는거보면뭐.... 할말을 잃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생명으론 않보이나봐요 저런사람들은
댓글 : 11 개
춘자란 개가 저년 친구면 저개말고 다른개를 먹으면 되겠군!
ㄴ그런 생각으로 평생 살고 계십니까?
ㄴㄴ DXISRAW(slug44) <-- 이분은 왜 이러시죠? 이해가..?

저는 가끔 여자친구가 보신탕 먹으러 가자고해서 먹으러 가는데
저는 못먹겠더군여.
그래서 삼계탕 먹는데 여자친구는 보신탕 잘먹습니다ㅋㅋ
솔직히 개나 닭이나 소나 돼지나 다 똑같은 가축이라 생각함.
웃기자고 올린글에 저런 리플 다는 사람이 레알 qt같음.
개 키우는입장에서 확실히 자기가 키우는개는 가족같은데, 개고기는 뭐 'ㅅ' 못먹어봐서 먹어봤으면 좋겠다 라는느낌밖에 안들고
어차피 개도 가축임....왜 먹으면 안된다는거야 대체? 소먹고 돼지먹고 닭먹고 토끼먹고 메추리먹고 개구리먹고 자라먹고 다른것들 다먹는데 왜 개는안됨? 소나 돼지나 닭이나 토끼나 메추리나 개구리도 누군가의 반려동물일수 있으나 먹을수 있다. 개도 먹을수 있어!!!왜안돼는거야!!자기가 키우는거 아니면 되잖아?
개고기 먹지 말자는거는 마치 철권 양민들이 져서 열받아서

브랄년 승리포즈&시훼하지말라는거랑 같은거임.
개고기를 안 먹은지 참 오래 되었네요. 한 10년쯤 되었나? 안 먹다보니 요즘은 먹고싶다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혹시 안 드셔본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생김새는 소고기처럼 생겼는데 맛은 닭고기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메뉴 중 개무침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뻔 했어요. ㅋ
맛있죠

저사람도 먹어봐야 정신 차림
  • NPC_1
  • 2009/12/21 PM 08:23
저 사람들 집회 하는 곳에서 개고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2NE8
  • 2009/12/21 PM 09:13
키우던 개만 안 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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