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내일은 예비군 가는 날2015.07.19 P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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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전투복 꺼내서 입어 보는데
띠용
상의는 힘줘야 겨우 잠기고 하의는 단추 하나풀고 벨트로 고정해야 할 판이네요...
복장검사때만 잠구고 풀어야 살듯
일 그만두고 다시 학교생활 시작한지 2년 다 되가는데 20정도 쪄가는 중이니 점점 노답 몸뚱이가 되갑니다ㅠ

댓글 : 2 개
다들 살이 쪄서 문제네요 ㅠㅠ

전 애초에 훈련소에서 새것 잃어버려서 사이즈 아빠옷처럼 큰거 받았는데 진짜 커도 문제 ㅠ
으.. 2박3일 동원을 끝났는데. 아직 전 향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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