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2010.03.30 PM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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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우는 저희집 동생입니다.





한창 어렸을 때는 저렇게 작고

참으로 귀여운 재간둥이였지요.





그런데 집에서 강아지를 못키우게 하셔서

어쩔 수 없이 고모네에 강아지를 맡기고

이별을 해야만 했죠..ㅠㅠ



그렇게 몇년이 지나 오랜만에

고모네에 들러서 저의 동생과 같은

강아지를 드디어 만날 수 있었어요...!!





....아니 근데







애를 왜 무우 도사로

만들어놓으셨을까나..



장수하길 바라는 고모의

애틋한 마음이라고 여기기엔

저 눈빛이 너무나 초라해보여영ㅠㅠ



..그런 눈으로 보지마!!

널 그렇게 만든건 내가 아냐!!ㅠㅠ
댓글 : 3 개
반전 쩌네요
프라이스!
어른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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