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영전] 기분 ㅈ같은 사냥한판2010.04.06 AM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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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번째 출항에서 블러드 로드를 한탕뛰었는데

그간 간간히 말했듯이 장비보단 파티원들의 레벨을 보고 파티에 들어갑니다

레벨이 높다면 어느정도 경험이 쌓였다고 보기때문이죠

파티원분들이 이비한분 24렙이신분빼곤 전부 만렙이더군요 라고셋도있고 전부 멜카+폴른락 정도는 다끼고계시더라구요

이정도면 별무리없겠다 싶어서 아무의심없이 사냥뛰었는데

시작부터 우수수 쓰러지시더라구요.... 설상가상 파장님 인터넷에 이상이 생기셧는지

핑이 최고로 올라왔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구요 렉은있지만 못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좋지못한 컴으로 겜하다보니 적응이!)

그런데 사냥하다 죽을때마다 무조건 파장님한테 짜증내고 욕까지하더라구요 -ㅅ-;;;

내심 파장님이 꼴받아서 강종해버리면 어떻하지 생각까지 들정도로

거기다가 창을 나혼자들고온건지 안쓰는건지 창을 저혼자 쓰더라구요 구린스나실력으로 부파실패 ㅠㅠ

다른한분이 팔라라 써주시고.... 보조무기는 결국 두명뿐이 안 썻네요

파깃 두번나오고 결국 잡긴했는데 궁시렁거리던 리시타분이 나가기전에도 파장님한테 욕하고 나가버리더라구요....

파탈전에 파장님께 상심하지 말라고 말씀은 드렸지만참...

요즘사람들은 왜이리 뻑하면 짜증부터내고 인정이 없어지는듯한지

그냥 파티가자마다 전멸당하는팟보다 기분이 나빳음
댓글 : 6 개
요새 들어서 느끼는거지만.. 사람들이 인내심이 얉아진느낌이랄까.. 뭐하나만 삐끗해도 육두메들리니 ... 이건뭐... 스트레스풀려고 게임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더욱 쌓이는 느낌임 ㅎㄷㄷ
전 로드를 길팟으로 밖에 안가서...
처음엔 "오늘은 끝을 보자!"
하지만 현실은 부파 강종팟 ㅋㅋ
그나마 그짓도 한두번 하다보니 다들 살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즘은 힘들지 않게 클리어 하네요
남자는 창! 하면서 다들 온리 창...
그러다 한번 전멸하고 "나 고추 떼고 팔라 들거임 ㅇㅅㅇ"
  • Chesa
  • 2010/04/06 AM 05:53
뭐.. 여러 가지로 매니악한 게임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게임 내 분위기나 게임 시스템이나..

속 터져도 싸우지 말고, 그냥 웃고 말긔...
이젠 그냥 키보드 치기 귀찬아서 넘김 조용히 겜만 끝나고 에프사만 눌름
개념없이 바로 막말하는 사람도 많구, 겜하기 좀 짜증날 때가 많아요
블러드로드...그냥 개돌 아닌가요!!!
맞아도 안아프잖아요!!! 광질...이라는 난도질에 맞아도 안죽잖아요!!!
다른 사람 패러 가면 물약 좀 마셔주시고 또 개돌 극딜 ㄱㄱㄱㄱ

이비만 있으면 맘모스 빼고 죄다 극딜만 하는 슬립시타의 헛솔이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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