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담] 솔로몬의 악몽 GP-02 사이살리스2010.05.17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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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조약따위 개나줘버려! 최강의 한방을 자랑하는 GP-02 사이살리스 입니다.
아프 사라스 익스 퀘스트의 목표 달성시 조합식을 받을수 있으며 BS랭크 만능 속성의 찌기입니다.



베테랑 - 확장 부스터

스킬명 그대로 부스터량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스킬입니다.
확장 부스터 발동시 묵기만큼의 부스터사용이 가능해질정도로 부스터가 넉넉해지며
찌, 빠속성에게 확장 부스터는 그만큼 생존 확률을 올릴수있는 유용한 스킬입니다.



에이스 - 근접 방어 강화

근접 방어 강화라쓰고 찌기를 묵기로만든다 라고 읽습니다.
HP가 70%이하로 떨어지면 발동되며 근접공격에대한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무려 격투 반격이 가능해집니다... 이로서 확장 부스터의 힘까지 받은 사이살리스는 찌기가아닌
묵기가 되서 칼질을하고 다니기 시작하게되는 아스트랄한 스킬




빔 샤벨

전형적으로 찌기스런 칼반응을 보여주며 4번 히트시 적이 다운됩니다.
하지만 2/3 으로 끊어서 사용시 5타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발칸포

다른 찌기들과는 다르게 대갈총이 2번 주무장에 배치되어있습니다.
대갈총이지만 보통 다른 대갈총과는 다르게 사정거리가 더욱 길며 데미지도 더욱좋습니다.
하지만 주무장으로 쓰기엔 한없이 부족한것이 현실




쉴드 공격

방패로 들이밀며 한번에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격투 콤보입니다.
묵기도아닌 찌기에 무려 빔 샤벨무장에 콤보로이어지는 격투 콤보기술이 들어있습니다.
빔 샤벨로 2/2/3 으로 총5타 콤보로 최대한의 데미지를 주는것이 가능합니다.







사라져간 전우들의 위하여, 지온의 이상을 위하여!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
단 한번의 공격으로 지구 연방군의 전력을 2/3을 격파해버린 핵탄두의 위력
건담 0083 스타 더스트 메모리의 명장면을 필살기로 구현됐습니다.





직접 사용시의 화면





원거리에서 직접 사용시 화면



피격당했을시의 화면





피격장면을 멀리서 봤을때



한때 핵간지로 유명세를 타던 GP-02 사이 살리스입니다.
스펙을 보면 확실한 오버스펙입니다. 무려 필살기 스텟이 더이상 올릴수없이 MAX 상태입니다.
거기다 필을 존나 카와이하게 박아버리라고 전탄필로 내줬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한달에 한번볼까 말까한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해버린 기체입니다.
그이유는 왜일까요? 당연히 ㅂ♡같은 시스템인 오버 커스텀때문입니다.
요즘은 씨랭들고 개나소나 오버커스텀을 올려서 사이살리스 뺨치는 데미지의 필살기를 사용합니다.
그러니 SP게이지를 모으기 힘든 사이살리스를 쓸필요가 없게된겁니다.
위의 설명을 보시면 알겠지만 찌기임에도 불구하고 무장이나 스킬이나 묵기체처럼 사용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묵기체만큼 칼이 좋으냐? 아닙니다 극히 평범한 찌기의 칼입니다. 그러면 주무장인 발칸포로 살아갈수 있으냐?
그것도 아니죠 요즘처럼 묵,찌,빠 할거없이 중, 장거리무장이 빠빵한 세상인데 찌기가 중근접용 무장인 발칸포로는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를 오버 커스텀 시스템덕분에 자신만의 색이 사라져버린 사이살리스는 살길을 잃어버린 셈입니다.
하지만 핵 미사일의 포스만은 그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멋진 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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