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영전] 새까만 피오나 '3'2011.03.24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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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피오나를 키우면서의 생각은 은빛기사(?)입니다.
은빛 플레이트 갑옷이 번쩍번쩍거리는 기사를 꿈꾸며 키워왔습니다....ㅋ
얼마전에 잉켈스셋은 맞추고 미친듯이 응응이한테 염색했는데 잉켈스는 아무리해도
은빛이나 흰색이안나오고 칙칙한 회색만나오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정신차려보니 은빛기사(?)를 꿈꾸던내가 흑기사가되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한세트를 입는것보다 커스텀셋이 더 효율적이란소릴듣고 나름 맞춰본결과
홀리윙2파츠 잉켈스 3파츠가 잉켈스 5파츠보다 효율이 좋아서 지금처럼 입고다니게 됐네요 ㅎ
신발의 잉카라 부츠를 잉켈스 부츠에덮어씌어버린거












염색노기의 시작은 방패였는데 처음엔 그럭저럭 은빛이뛰게 입고있다가 방패도 반짝거리게 해줘야지!
하면서 염색 전쟁에 끼어들었는데 새까만게 나오는게 아니겠음? ㅋㅋ




뷰티 샾에서 포즈 처음잡아봄 ㅋㅋ
사람들 스샷볼때마다 어케하는지도 몰랐음 ㅠㅠ


무표정 오나


살짝 미소짓는 오나


방끗! 오나


불만 많은 오나


똥씹은 오나


으으... 렙도 63까지찍고 방어구도 다맞추고나니 이제는 마영전 들어가도 레이드도는거뿐이 할것이 없군요....
이기분은 작년 접기전에 느꼈었는데 약 7개월접었다 복귀한지 한달도 안되서 다시 느끼게될줄은 몰랐네요 ㅠㅠ
댓글 : 1 개
방패 색깔 바꾸면 잘 어울릴거 같네요. 어느 게임이나 렙 오르고 컨텐츠 모두 소모하면 똑같다는... 투데이나 레이드만 돌고 끄세요. 게임이 마영전만 있는 것도 아니고 10시간씩 주구장창 하고 있음 그건 그거대로 문제. 온라인 게임 불감증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라이트 유저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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