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야, 우리 둘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

[김붕가]

zzzzzzzzzzz

[Minchearster]

아직 군대 안간분들을 위한 모범답안.

1. 대답은 최대한 신속하게.

괜히 어정정하게 우우웅 으으음. 하면 오히려 더 욕먹음. 누구라고 말하든 그냥 '빨리'말하는게 하나의 정답.

2. 진짜 레알 솔직하게.
신경쓰기 싫으면 1번을 전제로하고 솔직하게.
거의 장난인 경우가 많으므로 뒷탈은 거의 없음. 다만 있을경우 그새끼는 쓰레기 인증.

3. 상병 위주.
상대가 병장이든, 맞고참이든 그냥 상병이나 쌍꺽정도가 더 잘생겼음 ^^해주면 댐.

[천지파열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옛날 생각 난다 ㅋㅋㅋ

[명탐정명박]

진짜 좆같겠다 ㅋㅋㅋㅋㅋㅋ

[infrablue]

이걸보니 군 후임중에 마산출신이 있었는데 고참때 서울출신 신병이 와서 그냥 과자주면서 데리고 노는데 마산애가 와서 그냥 이야기했는데 울었음
물어보니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무서웠다고 하긴 경상도 출신인 저하고 동기인 부산애도 가끔식 못 알아듣겠더라..- -;;

[Ｘ]

아 추억돋네 ㅠㅠ

[카라한]

ㅅㅂ... 자대배치받고 육공트럭 타고 자대로 가면서 고참들이 했던 질문들중에 하나네...

[나쁜친구따라요단강간다]

자대 오자마자 들은 소리가

"씨x 신병x끼가 고참 보는데 경례도 안하냐 x발 존나 빠져가지고

그리고 전입 온날 고참들 야간 사격 갔을때라 중대에 남은건

개 말년들뿐 말년들이 뭐 하고 싶냐고 하니깐 신교대에서

빨래 한번도 못해서 빨래 하고 싶습니다.라고 하니깐

"이제 빨래 실컷 할수 있어. 좋지 ^^?"

[에키드나]

저희중대는 오자마자 하는게 이중에서 "강간범같이 생긴놈 하나 골라라","이중에서 가장 잘생긴녀석 골라라", "이중에서 살인범같은 녀석 한명 골라라.", "여기서 애아빠 골라라", "이중 사회나가면 좆같은 녀석 하나 골라봐라." 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