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추워서 죽을거 같아2009.11.25 PM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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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산점은 없습니다!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면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장병들인가요?
불쌍하군요...
하지만 힘내라..
군생활 더 줄인다는 말이있으니..
근데 이미 군입대를 한상태잖아?
아마 우리들은 해당이 안될꺼야...
이거 나오는 노래 무슨노래인가요?
shrshrwtyu(whtndud35) // 군생활 더 줄인다는게 아니라
기존 6개월 번복하고 2개월로 하겠다는겁니다.

한마디로 미필자는 죶망.
난 승리의 예비역.
  • 2NE8
  • 2009/11/25 PM 09:50
군생활 늘어난다는군요 할렐루쟈
한겨울에 호로도 없이....운행을...

난 승리의 민방위
눈내리면 좋아하는 군인도 있다는데

비좋아하는 군인도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호로 라도 치고 다녀야;;;

호로 쳐도 졸리 추운데;;
겨울에 탈영병 잡으러 갈때 딱 저랬음....진짜 뼛속까지 시리다는걸 몸소 체험했었죠....
가고싶은군대

2년에서 더 줄일 필요도 없으니 사기업 취직해도 강제로 4년제대학같은거처럼 호봉쳐줘라.

차라리 내 보험에 내 돈내고 사제병원 갈랑께 월급 120이상에 4대보험이랑 세금 떼라.

가산점 그냥 개 줘라. 대신 ㅄ같은 뺑뺑이 삽질 줄이고 사역노동 다잡고 개인시간 보장하고 기본 휴가 늘려라.
아니면 육군대학교,공군대학교같은거 만들던가.(사관학교같은거 말고 군인용 학교)

군대간 자식이나 가족있으면 그 2촌이내 가족에게 세금혜택줘라.

전투복 5벌씩 활동복 3벌씩 주고 전투화는 월급으로라도 살테니 제때 공급이나해라.

겨울에 하루라도 뜨신물 안나오거나 여름에 하루라도 단수되면 내 국방부 쫓아간다?
저도 저렇게 한번 가봤어요..진짜 춥고 힘들던데 ㅜㅜ
  • HBK~!
  • 2009/11/25 PM 10:16
나도 2월인가 3월 훈련때 저거 타고 2시간동안 달려본적있었는데
그때 비오고 난리도 아니었음 옷을 껴입고 방한도구로 떡칠을해도 한기가 비집고 들어와서 뼈까지 시려움 진짜 그땐 죽는줄 알았는데 뭐 죽지는 않음
호로 규정상 못치죠. 사고 났을 때 호로 쳐져 있으면 밖으로 못 피한다고;;; ㅜ.ㅜ
2년전 혹한기때 저러고 다녔는데 끔찍해....
눈물 날꺼 같다.....ㅠㅠ

-現 강원도에서 복무중인 어느 일병이......-
아.. 옛날 생각나는 군요..

발은 시렵고.. 배고프고.. 혹한추위에 차가운 땅바닥에 누웠을
때 집생각나서 눈물글썽이는 나와 동기들..
신난다~.... ㅅㅂ
  • GONI
  • 2009/11/25 PM 10:46
호루라도 씌워주지..ㅉㅉ저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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