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멘탈 쓰레기2012.06.05 PM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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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어휴 못된년! 남편이야 당연히 돌아오길 바라겠지만 정말 염치없고 못된사람이네요
대가리를 후려 차버릴라
근데 남자새끼도 일단 먼저 쳐맞아야함
끝까지 읽고 처음에 "32살 주부입니다." 라고 써놓은걸 보니 소름 끼치네..
둘이 이혼까지 끝난 상태면 좋겠네요... 저런 여자는 다시 합치지 않는다고
하면 이혼하자고 생떼 쓰면서 위자료 뜯어가려고 할 것 같은데..
자식들 다 버리고 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내 남편 내 아가들이야!!!!
근데 남자새끼도 일단 먼저 쳐맞아야함.
저년이 보슬인건 둘째치고 주식을 어디 빚내서 함. 가족까지 있는 새끼가.
마누라만 있는 새끼면 또 모르지만 자식이 있는 새끼가 빚을 내서 주식하는 자체가 개새끼라는 증거임.
결론은 남편이 조까 썅년아 하고 이혼했던걸로 기억나는데 -_-
육아는 남편이 다하는걸로하고 -ㅅ-
싸다구 후리고싶다
이건 머 누구 욕하기가 머하네 운좋아서 다시 살아난거지 남자넘도 다시 빚내서 저럴자 모름
강태공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그마누라도 고생을 많이 했지만.....
남자 저래봤자 또 주식하다 돈 날릴게 뻔함
답이없다... 그리고 박사학위따면 개나소나 교수 되는감...
애들을 데리고 나왔던거면 이해는 한다만
지몸만 편하자고 친정가는건..
빛내서 주식한 이상 남편도 답이 없음.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한듯...ㅋㅋㅋㅋㅋ
주식때문에 망한 남편과 아이들을 내팽겨쳤고,

주식때문에 흥한 남편을 그리워함...
남편이랑 애기들을 버리고 2년... 이 문구가 단순히 글로 쓰면 쉬울지 몰라도 남겨진 남편의 입장에서 엄마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2년동안 좌절과 절망속에서 혼자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남편도 주식을 대출 받아서 한것이 잘못이긴 한데
돈없다고 애까지 버리간년을 왜 다시 받아줘 -_-
알아서들 하라는 게 상책임.
똑같은 것들끼리 만났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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