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은혼] 아무도 않보인다고 뻘짓하면 10년쪽 한번에 다판다2009.12.15 AM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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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용궁성 에피소드 입니다


용궁성으로 가는 도중 거북이와 자라의 알수없는 싸움이 벌어집니다


살기위해 열심히 노를 저어 도망갑니다




실 to the 패 !


물속으로 가라앉는 안경




눈을 떠보니 나홀로 무인도


모두를 찾아 다닙니다


왠 동굴이 하나




멍~


전형적 무인도의 최후가 보입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동굴밖으로 나온 신파치


수영복을 벗어 던집니다






고독감을 버리기위한 질주 상쾌해 보입니다






안경 벗은 모습이 뭔가... 맹해 보입니다


기쁨(?)의 눈물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분 추가


어.....


이...이건


뭐...뭐지




벗어던지고온 팬티가 고맙게도 옆에 와있습니다




뻘쭘함의 극을 달리는 두사람




뻘쭘함을 뒤로하고 다른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두사람


에 네 르 기 ~~


파 !!!!!!!!!!!!!!!1


흥! 조금만더 연습하면 될거 같군


에 네 르 기~~


어.....






철면피 긴토키도 부끄러워 죽을기세 입니다


오타에를 발견


그 처녀는, 태양의 처녀 Angel !!




부끄러워 죽을려 합니다 ( 왠지 이기분 알거같습니다 )


마다오의 위로


큐베를 발견


아이스 크림을 그렸었는데 빌어먹을 파도가...


삐리링~ 소노 칸지와!


어..어쩌...어쩌지...;; ( 안절 부절 )


바디 실드!


지켜보고있는 긴토키 일행을 발견




천하의 큐베도 부끄러워 죽을 기세


편하니 누워있는 카구라를 발견




저 구름뒤에는 천공의성 라퓨타가 있을거다. 해!




카구라의 눈물


뒤돌아 있는 즈라가 아니라 카츠라를 발견


그 처녀는, 태양의 처녀 Angel !! ( 오타에가 부르던 노래와 똑같은 노래... )


음...


저 구름속엔... 분명히 타키가와 크리스탈의 결정이 있을거야!


앗!! S를 쓰는도중 오줌이 끈겼다!


파도가 몰려옵니다


삐리링~ 코노 칸지와!?


바디 쉴드!


카츠라의 진지한 모습(!?)
카츠라는 다들 보고있어도 한점 부끄럼없는 사람이었습니다 ㅋ

용궁성 에피소드중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만 짤막? 하게 스샷찍어서 써봤습니다 ㅋ

저도 가끔;; 자취방에서 휴일에 집에간다고 고속버스타고가서 내려 집에 30분쯤

걸어야 도착하는데 보통 저녘에 가기때문에 걸어갈때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촌이라 그럴지도)

그럴때 가끔 이어폰 꼽고 노래부르면서 가는데 옆으로 사람그림자가 슥... 지나갈때의 기분이란....

위에 스샷처럼 죽고싶은 심정이었는데....이편을 보고있자니 자꾸 그생각이 ㅠ

은혼은 에피소드마다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서 더욱 좋은거 같네요


막짤은 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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