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우리집 망치를 소개합니다.2022.12.15 A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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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고양이 분양에 대해 질문 글 올렸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10월 6일에 태어나 12월 9일에 저희 집에 온 망치입니다.

집에 온지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사진 보니 그새 좀 자란 것 같네요 ㅎㅎ

처음엔 눈물 자국이 진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자주 닦아주니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아직 아깽이라 경계심이 적은 건지, 개냥이라 그런건지 오자마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사료도 잘 먹고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가더라구요.

오히려 처음 왔을 땐 꾹꾹이도 많이 하고 골골송도 많이 불렀는데 며칠 되니까 안하네요 ㅠ 아쉽

그래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는 말이 많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사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13 개
와..우리 4묘방 저럴때가..
막짤 너무 좋다..
귀엽네요ㅎㅎ
아기냥이 넘 귀여워요.
애옹♥♥♥♥♥♥
어휴 너무 이쁩니다ㅠㅠ
혹시 종이 어떻게 되나요??저희집 아가 막 집에 왔을 때랑 되게 비슷하네요ㅎㅎ
귀여웡
  • A-z!
  • 2022/12/15 AM 11:35
귀욤
오우 귀여워~ 오오 냥모나이트~
귀여워용
저희집 괭이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건강하게 츄르길 걷길~~!
최고조의 이쁠때네요
이때 사진.영상 많이 남겨놔야합니다
안그럼 저처럼 후회함
마이피에서도 무슨무슨법 잘 지키시는 주인장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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