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키친아트 as 후기.....불매한다2019.03.19 P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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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던 키친아트 전기포트가 고장이 나서 새로운걸 사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여전히 키친아트가 인기가 높더군요.

전에 쓰던 키친아트도 as를 한번 받아보고 절대 안 사야지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꽤 지났고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괜찮겠지 싶어서 또 키친아트 전기포트를 구매한게 잘 못 이었네요.


제품은 제일 최근에 나온 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할인을 받아서 만원정도 줬습니다.

그리고 한달도 안 되어서 안에서 나사 빠진 소리가 나더군요.

정확히는 무슨 부품인가가 빠져서 안에서 굴러다니는 소리가 흔들면 크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as를 물어보니 보낼때 배송비는 내야되더군요...

 

솔직히 이때 생각으로는 내가 뜯어서 못 고치는부분이면 보낼까 싶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as를 보냈는데 새제품을 보내준다는

글을 보고 혹시나 해서 보내봤습니다.

(물론 지금 글은 새 제품을 못 받은 찌질한 글도 될수가 있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한달도 사용을 안 한 제품에 별다른 충격을 가하지도 않았는데 안에서 부품이 빠진다니...

새제품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이 높다고 자신을 했고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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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처럼 손잡이 하단부가 저 모양이었습니다. 이걸 안에 나사 굴러다니는 소리때문에 발견을 했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손잡이 하단부가 붕떠있고 속에 전선이 그대로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물을 담는 전기포트인데....;;


그래서 저것도 같이 제품 자체 불량이 아니냐고 as 증상으로 보냈고.. 보내고 나서 상담원이 아니라 수리기사가 직접 전화를 주더군요. 안에 부품 소리는 알겠는데 손잡이 부분은 뭐가 불량인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보면 모르느냐고 했습니다....사진까지 찍어서 같이 보냈는데 그냥 전 제품이 저 모양이란 소리를 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끊고 나서 나중에 배달이 온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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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왔습니다.

만원짜리 제품인데 보내는데 4100원 내고 보내고 나서 다시 받은게 손잡이는 불량이 아니니 그냥 쓰고 안에 너트는 다시 쪼였으니 잘 쓰라고 왔네요.


물론 새제품을 노린 찌질한 놈이긴한데......한달도 안 썼는데 안에 너트가 빠지고 손잡이 하단부가 전선이 다 보일정도로 떠있는데도 불량이 아니라고 하니 좀 많이 찝찝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곧 다시 as 접수를 해야할 상황이 온거 같습니다.

이제 사용 한달을 조금 넘었고 매일 쓰는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씩 쓰는 제품인데 탄내가 나네요......

탄내가 나는걸로 as를 받아야 되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이전에 사용한 키친아트 제품의 사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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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품인데 보시다시비 스위치 부분인데 타서 끊어졌습니다......

저 제품을 사용을 하다가 탄내가 나는걸 느꼈었는데 솔직히 크게 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플라스틱이라 물 끓을때 나는 냄세나 뭐, 열받아서 조금씩 나는가보다 하고 쭉사용을 하다가 저렇게 된겁니다.

그런 탄내가 이번 제품에도 똑같이 스위치 쪽에서 나네요.......;;


솔직히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만원짜리 제품인데 배송비만 4100원 입니다. 한번더 보내면 그냥 새제품을 사는게 나은데 솔직히 좀 짜증은 나구요.. 한달이 안 된 제품인데 바꿔야할 상황이니...탄내가 나는걸 지금 알려주고 나중에 타서 끊어지면 다시 항의를 해야하는건지....


짜증나네요.. 키친아트...


댓글 : 4 개
와 이건 좀 많이 심하네요;;;
이래저래 추가금이 더 발생했네요.. 사진 보내주고 맞교환이나 그냥 하나 배송해 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와... 딴 건 품질 문제라고 쳐도 타는 건 안전 문제인데...
아무리 만원짜리라도 안전만큼은 확실히 설계하고 제조하고 체크했어야 되는 건데...
치킨아트가 좀 저렴한게 많아서 많이 사죠.
AS는 포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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