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능 PPL은 런닝맨 방식이 확실히 좋네요

어제 오늘 예능 보면서 PPL 나온게

나혼산에서 이사 선물로 멀티탭

혜미리예체파에서 화장품

런닝맨에서 화장품

이렇게 나왔는데 런닝맨과는 다르게 위에 두 개 프로그램은 일상 생활 비슷한 환경이라 마치 자기가 쓰던것인양 PPL이 나오는게 거부감이 많이 드네요.

프로그램 성격상 녹여내는게 그런 방식 밖에 없는건지 법적으로 그렇게 정해져있는건지 모르겠는데 광고라는게 뒷광고 논란도 많았고 애초에 런닝맨에선 PPL 받았다는 언급을 직접하니까 다른 예능 PPL과 비교도 되면서 좋더군요.

누가봐도 PPL인데 내가 PPL 받았다 왜 말을 못 해..

[gbasagosipu]

완전 공감합니다 정말 잘풀죠 ㅋㅋ

[악어농장]

대놓고 PPL이라 언급하기 시작한게 무도였는데
이게 그 당시에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음 긍정적인 의미에서

[JJONGs=무무+플로리]

런닝맨 PPL을 보면서 하나 더 알게된건 비슷한 류의 다른 광고모델이면 사용하는 장면조차 못찍는거였어요

예전부터 뭐 누가 카스모델인데 하이트를 먹는걸 걸려서 광고가 짤렸네 그런 얘기가 많았는데 진짜라는걸 런닝맨을 통해서 알게됐죠 ㅎ

[소행성3B17호]

유재석 원샷으로 먹는 장면을 원하신 광고주 에피소드 ㅋㅋㅋㅋㅋ

[Kage]

매번 치킨 PPL 들어오면 하하가 빠지는게 그런 이유죠.
후참잘 모델이다보니

[공허의 문별이♥]

??:너는 이ppl에서 말을 안하는 게 광고조건이래

[Live is]

차라리 런닝맨처럼 대 놓고 코미디 요소로 만드는 게 낫지 어중간하게 본인들이 쓰는 것처럼 하면 오히려 반감만 쌓이죠. 재미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