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퀸덤퍼즐 개인무대 조회수 상위 8명(+업다운 결과)

퀸덤퍼즐이 시작을 했습니다.

시청률 0.2로 바로 이전작인 퀸덤은 0.8로 시작했던 만큼 상당히 부진합니다.

엠넷이 그간 쌓아놓은게 있기도 하니 이런건가 싶기도 한데 유튜브 조회수는 꽤 많이 올라왔네요.

일단 엠넷 이넘들 한 명 무대영상을 풀캠 영상과 일반 방송 영상으로 나뉘어 올려서 조회수가 갈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냥 공식유튜브 조회수 상위권으로만 추려봤습니다.

많이 언급되었던 아이돌들이 역시나 상위권에 올라가 있습니다.

댄스로 찢었던 채연이 하루만에 88만을 찍어서 대박이 났고 노래로 찢었던 보라가 상위권에 올라가 있습니다.

채연은 이제 빠졌으니 채연을 빼고 보더라도 상위권과 하위권 조회수 차가 많이 크네요.

1위 25업 보라

      2위 24업 여름, 지원

4위 20업 채연

5위 19업 나나

6위 17업 지한

      7위 16업 파이, 조아

9위 12업 수윤

 10위 11업 도화

  11위 8업 리이나

12위 7업 지우

13위 4업 우연

업다운 순위입니다.

영상에서 보니 무대 실수는 기본 다운이고, 라이브 해야할 구간에 립싱크를 하는것도 다운 요소가 크더군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악편이라고 말했던 부분 정정하겠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업/다운 화면을 바로 보여줘서

눌렀던 아이돌이 다운을 준것처럼 편집한 악편이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 방송 에필로그에서 대박인게 나왔습니다.

저 에필로그에 손에 들고있는 종이가 자신한테 업/다운 투표한 명단입니다.

그것을 각 개인한테 직접 주고 열어볼지 말지 정하게 했네요.

경쟁을 붙이려는 의도인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Bictory]

아이즈원 파워가 가장 컸군요.

[루리웹-3141592]

시청률 완전 조졌네
걸스플래닛보다 안나오다니...
잘 안되는 애들 모아서 프리퀄로 어그로는 존나 끌었는데
그것도 이제 안되는 모양인갑네
근데 보면 재밌었는데

[소년 날다]

시청률과는 별개로 이미 인터넷과 유튜브에서는 팬들간에 싸움이 일어났더군요. 자신의 최애가 소중하다는 것은 알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공공연한 장소에서 응원 팀을 올려붙이겠다고 다른 팀을 내려치기하면 어찌된다는 것쯤은 짐작할 수 있을텐데, 교묘하게 안티들이 끼어들어서 수작질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고.

경연 프로그램이 끝나면 각 팀들은 다 친구가 되는데, 팬들은 힐난하고 비난하기 바쁘니.. 그것 자체가 악편의 영향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악편이라는 걸 안다면 그냥 그대로 놔두고, 응원 그룹을 더 열심히 응원하면 되는 것을. 사실 이제는 악편보다도 늘 반복되는 이런 분위기들이 싫어서 경연 프로그램을 보고 싶지 않아요.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를 감상하길 원하는 것인데, 그 간단한 게 실현되기 힘든 게 지금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