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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밤에 칼집 내다 손가락 잘릴뻔2023.09.30 PM 03:29
토쉴토쉴 밤....
칼집 내다가 손가락 잘릴뻔 했네요.
일반 칼은 잘 안 되고 빵용 톱칼을 썼는데 이게 일반 칼과 다르게 별로 다칠 위험이 적어보여서 방심을 했습니다.
톱질하다 밤 잡고 있던 손가락 부분으로 살짝 빠졌는데 살을 깊게 썰고 지나갔네요.. 피가 와....
역시 칼은 어떤칼이던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밤 존맛..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댓글 : 4 개
- Michale Owen
- 2023/09/30 PM 04:58
톱같이 그런류가 날카로워보이지않아도 절단력이 어마어마하죠.. 저도 포크랑 나이프에서의 그 나이프로 야채 썰다가 손썰렸는데 어마어마하더군요 ;;;;;
- Octa Fuzz
- 2023/09/30 PM 05:03
다이소제 톱칼 사온 그날 그만...
- 쌀로별매콤한
- 2023/09/30 PM 05:26
그래서 전 밤 자르는 전용칼 샀다가 그이후 사용해본적 없다는......ㅋㅋㅋㅋ
- 고운말바른말
- 2023/09/30 PM 07:55
요즘 밤에 흠뻑빠져서 먹고있습니다.
둥근 앞부분 말고 뒷부분 칼집내시는게 편합니다.
둥근 앞부분 말고 뒷부분 칼집내시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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