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놀면뭐하니 노래편 이상하게 오래갈것 같네요2023.11.11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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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시크릿 음악 나오자 마자 녹음하고 음방까지 타서 거의 끝났는데

원탑은 메보가 안 정해진 상태로 계속 끌고 있네요.

그런데 웃긴건 음악 나오고 댄스 나오고 댄스 연습은 또 지들끼리 하고 있슴.

이건 솔직히 노래지겹다는 시청자 때문에 빨리 진행시켜야 해서 조금 무리수 두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겄네요.





와...그런데 메보 마지막 후보가 영케이네...

앞에 후보로 나왔던 세 명 말고 영케이만 들어가면 딱일것 같은데..

뭔가 다 집어넣을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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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영케이 나오고 바로 메보 확정 되어버리네요.

다음주 예고 보니 또 바로 녹음이던데 이러면 다다음주면 끝?? (다음주에 무슨 복원쇼하니..)

이상한 연말 콘서트 같은것 없으면 빨리 끝날수도 있겠네요.


댓글 : 7 개
ㅠㅠ앗 아아
무한도전가요제 같은 2년마다 하는 페스티벌이 좋았지....

놀면뭐하니는 볼 때마다 음악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시청률이 잘나와서 하는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욕하고 싶진 않고....그냥 안보게 되고 점점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트렌드가 무도 때랑 많이 바뀌어서 그래요. 노래 하나 잘 내면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에서도 계속 재생되고 노래하는 부분만 잘라서 올리면 조회수도 잘 나오고, 또 팬들이 잘 소비해줘서... 투자 대비 들어오는 게 어마어마하죠. 분량도 뽑아주고, 감동도 주고, 에피소드도 나오고...
그래도 PD 바뀌고 피드백을 반영했는지 노래 중심은 훅훅 지나가더라고요.
예전 같았으면 주주시크릿 데뷔하는 것만 1주일 끌었을 텐데 5분 컷이었고...
WSG때 너무 질려서 정나미가 떨어지던데..
여전하군요...
2주전인가 유재석이 음반판매금액이랑 시청자들이 많이 원해서 시작한다고 말을 하긴 했는데
금액을 듣고나니 과연 시청률이 잘나와서였을지, 돈이 벌려서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엠비시에서 돈 모아놨다가 좋은데 쓸거라면서 가져가는 부분이 있는건데 과연
연예인 소속사에서 음반내서 가수한테 가는거랑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날지도 궁금하고.
아니요.. 그건 돈이 아니라 이전에 원탑 주주시크릿 처음 나왔을때 이후에도 계속 할지 투표했었습니다. 그게 이후에 계속 하는것 찬성으로 나왔었죠. 그거 말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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