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헬스장이 생겼는데 왜 가지를 못 하니..2023.11.14 PM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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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했던거... '집에서 가깝고 저렴하면 간다'

그런데 딱 원했던 헬스장이 생겼네요. 심지어 아파트 지하1층. 3개월9만원...

와..그런데 왜 이렇게 가기가 머한걸까요..?

뭔가 부담이랄까...아싸인데 인싸들이 가는 곳에 가는 그런 기분입니다.


헬스장은 솔직히 지금처럼 붐이 생기기 이전에는 다녔었거든요. 아무도 없고 기기 낡고.. 그런 곳..

그런데 요즘은 전단지에 저 붉은 핑크색 조차 부담스럽네요..

댓글 : 9 개
헬스장 가면 다 혼자서 알아서 운동하든데...부담 안가지고 가셔도 될듯요 ㅎ
목표가 생기면 가기 싫어도 가게 되더라구요 소개팅떔에 살 졸라 뺏었는데..
결국 소개팅은 망했지만
아직 운동은 하고 댕기네요
운동하세요 !!!
와 대구인가요?
저정도 조건이면 아싸, 인싸 상관없이 무조건 가야될 거 같은데요?
운동하고 기구정리 잘하고 땀도 잘 닦고, 깔끔하게 운동하고 오면
누가 머라고 하겠습니까 ㅎㅎㅎ
걱정말고 가세요
가격 좋네요 저는 다니는 헬스장이 좋은 시설이 아닌데 주차가 무료라 3개월 12만원였어요 그것도 지인할인해서였는데 3개월 9만원이면~ 와우~
그냥 홈짐사서 집에서 편하게 하세요 저도 이럽니다
거기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님이 깔리던가 기계 부수고있는거 아니면 관심없음.
피트온 범어에서 한 6개월 운동했나? 그냥 그랫어요 기구도 싼 국산에 24시간 한다는게 좋아서 갔는데 그래도 좀더 좋은기구 있는곳으로 옮겻음.
ㅋㅋㅋㅋ그냥 눈치보지 말고 가서 하세요. 내가 내 돈내고 운동하는데 뭔 눈치를 보십니까.
그리고 아싸, 인싸 헬스장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헬스장은 가는게 젤 힘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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