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Kpop 걸그룹 일본 앨범 판매량 순위 1002023.12.17 AM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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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가 나온건데 정확한 설명이 없으니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기준이 일본 발매 앨범만 치는 것 같습니다.


거의 소녀시대, 카라, 트와이스 판입니다. 특히 상위로 갈수록 격차가 엄청나네요.

4위가 판매량 30만대인데 2위는 70만..1위 80만..


그리고 몇 가지 잘 못 알고 있던것을 알게되었는데..


일본에서도 카라는 발품팔아서 인기를 끌게 된 줄 알었는데 (여러 방송에 많이 나왔었죠.)

일본 발매 정규 1집이 3위네요. 정규 2집이 2위..


반대로 일본 활동을 바로 메이저 방송 출연과 콘서트로(했었다고 기억하는) 소녀시대도 1위 80만을 넘겼습니다.


르세라핌은 판매량 신기록을 찍은걸로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다른 신기록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활동하는 그룹 중에 제일 상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과 같은 세대로 아이브와, 케플러도 있습니다. 케플러는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고 듣기만 했는데 판매량 보니 준수한 것 같고, 아이브도 꽤 높고, 바로 전 세대인 아이즈원도 상당히 높네요.


의외로 티아라가 많이 보이고 블랙핑크가 많이 낮은것 같습니다.





댓글 : 6 개
카라는 데뷔 전에 와시자키 타케시가 라디오에서 엄청 푸쉬하면서 소개 했었죠 이게 나름 영향이 없진 않았을 겁니다
자신의 앨범에 프리티걸 번안곡도 넣을 정도
저거 기준이 좀 다를껄요?
기사 에서 퍼온건데
3일 일본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019.06.24.~2019.06.30.) 톱 싱글 세일즈(Top Singles Sales)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는 총 32만 19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저거만해도 32만이 넘었는데 저기에선 20만대였죠.
그리고 일본 집계 자체가 어디는 앨범중복으로 산거 기록되고 어딘 안되고 그래서 기준도 좀 애매하고
매번 같은 기준으로 집계하던게 아니라서 오래된 앨범이나 그런건 저거와 좀 차이가 날꺼에요.

물론 재미삼아 보는건 맞지만 확실한건 아니란걸 아셔야할듯하네요
오리콘 차트 기준인가 보네요.
카라는 오히려 미스터가 일본에서 초대박을 치면서 강제진출한 케이스죠.
일본 진출하기 전에도 일본의 유명 개그맨인가가 카라 덕후를 자처하면서 방송에서 계속 언급해줘서 나름 인지도도 있었고 미스터가 일본에서 초대박이 나면서 부랴부랴 일본어 싱글내고 일본 게릴라 쇼케할때 사람 미어터져서 중단되기도 했다고 TV뉴스도 뜨고 그랬어요. 우리나라에서나 무명기간이 길었던거지 일본은 데뷔 전부터 인기많았어요.
소시와 카라의 차이는 소시는 이미 한국에서부터 인기가 엄청났으니 일본에선 싱글과 정규내면서 잠깐 가서 활동하고 공연하고 빠지고 이런식이었다면 카라는 일본에서의 신드롬같은 인기덕분에 한국에서의 위상도 더 커지고 일본 진출 이후로 전성기 동안엔 아예 기본 활동베이스를 일본으로 잡아서 일본에서 더 왕성한 활동을 했었죠.
그렇군요. 일본 카라 덕후 기억이 나는 것 같네요.
트와이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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