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근 데뷔 걸그룹 판매량 (아일릿, 유니스, 리센느, 캔디샵)

아일릿 

데뷔 3월25일

하이브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로 결성

현재까지 228,212장 판매중

유니스

데뷔 3월27일

F&F엔터 소속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성

현재까지 26,792장 판매중

리센느

데뷔 3월26일

더뮤즈엔터 소속

현재까지 16,097장 판매중

캔디샵

데뷔 3월27일

브레이브엔터 소속

현재까지 336장 판매중

아일릿이 대형 기획사 소속 답게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뉴진스가 데뷔 앨범 초동 30만을 찍었는데 그 뒤를 이을 수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일릿과 비슷하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로 선발된 유니스도 생각보다 준수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허술한 방송에 논란도 많았었고 소속사도 신생이라 데뷔 조차 명확하지 않다는 말이 나왔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데뷔를 했네요. 그리고 여기 막내가 무려 2011년생!!! 현재 최연소 아이돌이고 최초의 2010년대생 아이돌입니다. 

추가로 소속사와 '유니버스 클럽'을 담당했던 방송사가 후속으로 보이그룹을 뽑는 '유니버스 리그'를 기획중이라고 하네요.(소속사 돈 많네...)

리센느는 이전에 버클리 음대 출신이 엔터를 새워서 걸그룹을 만든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이게 그 더뮤즈엔터의 리센느였네요. 음반 차트에서 준수한 앨범 판매량을 찍고 있길래 누군가 했습니다. 멤버 중 두 명(미나미, 제나)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고 하네요.

캔디샵은 누구나 알 것 같은 '브레이브 걸스'의 전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에서 새로 나온 걸그룹입니다. 소속사에 대한 말도 좀 있었고 그게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위 그룹들과 비교해서 판매량이 저조하긴 합니다. 중소아이돌 데뷔로 치면 저게 정상인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데뷔하자마자 꼰대희 채널에 출연 등 소속사에서 잘 밀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두고 봐야겠지만..) 

전체적으로 중국인 멤버가 없고 일본인 멤버들이 있는게 눈에 띄네요. 한한령도 있고, 중국 멤버에 대한 인식이 나빠져서 안 뽑고 있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그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중국 관심없어 보이던 하이브 조차 최근 중국에 뉴진스를 보낸 것을 보면 중국시장을 버릴 수는 없겠죠.) 일본 멤버는 머... 해외 수익 1위가 일본 이라는 기사도 봤었고 가깝고 하니 필수인가 봅니다.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카요디HG]

글로발 하네요 멤바 국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