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입과자2014.04.01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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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과자 과대포장에 대해 인터뷰 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죠..
플라스틱 접시를 쓸 수 밖에 없다고..
과자 깨진거 나오면 좋겠냐고..
개발 의욕 떨어진다고..
어떤 ㅆㅂ이 인터뷰 한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11번가에서 수입과자 특집이 있길래 보고 찾은 이 과자..
외국 빼빼로라 불리는 이 과자 ..
레몬도 웨이퍼라고 불리는데
포장이 보시다시피 철제입니다. ㅎㄷㄷ
그리고 꽤 큼..이쁨..
그리고 과자 양도 많음..
근데 이거 가격이???
그냥 보고 이렇게 한국과자 였으면 얼마일까 생각해보세요.
거의 대부분 2000원은 넘겠지. 생각하셨겠죠?

근데 가격이 지금 할인 특집 하고 있는 11번가 빼고
싼가격이 1800원 입니다.
ㅎㄷㄷ 하지 않나요?

아..진짜 왜 우리집 근처에는 수입과자 전문점이 없는지..
아쉬울 따름이네요..
댓글 : 6 개
레돈도는 커피맛이 맛나요
깡통도 나중에 볼펜 같은거 넣어 놓으면 좋을 듯..
ㅎㄷㄷ 이런 종류 싫어하는데 이건 꽤 맛있음. 전 카푸치노 하아..
두고보세요. 나중에 수입과자 인기가 막 오를쯤에 뉴스에서 "수입과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더니...충격!" 요딴 찌라시들이 반드시 나올겁니다.
이거 임아트에서 2천원에 팔더군요. ㅇㅇ

미국갈때마다 몇 개씩 사오는데, 쌉니다.... 포장값 빼면 뭐가 남을까.? 할 정도로요..;; ㄷㄷㄷ
치즈볼이랑 크리스피롤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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