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우리나라는 지진이 오면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네요.

지진 대피 요령도 많이 올려주고 계신데 흔히 알고 있는 책상밑에 숨어라 등등은 일본에서의 말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목조 건축이 많아서 책상이나 그런곳에 들어가도 안전하게 막아준다고 뉴스에서 전문가 분이 말씀을 하시고 계시네요.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 하기 때문에 강진이 느껴지면 밖으로 대피해서 안전한 곳을 찾으러 가라고 하는데...어디가 안전한지..;;

근데 기상청 지진대피요령은 책상밑에 숨으라고 나와있네요.

뭐가 정확한건지 .....;;

정 너무 강하면 어쩔수 없이 파이프가 많은 화장실, 욕실로 피신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Hazelnut]

우리나라는 그냥 무조건 공터로 도망가야됩니다.. 건물구조가 부실할껍니다.. 일본은 정말 건물구조가 탄탄한대도 그정도로 무너지는거면 우리나라는 엄두도안날꺼 같내요

[사울팽]

밖으로 나갈 시간이 없으면 책상 밑으로?

[Shinji.Jr]

일본의 경우 5도 내진 설계로 80년대였던가 부터 건물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그 날 이후로는 7도 내진 설계로 올렸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물은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건물이기 때문에 강한 지진이 일어나면 건물과 최대한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애고고]

어차피 지진 심하게 오고 건물 무너질 정도면 그냥 몰해도 죽음;;
간단한 대피요령이야 천장에서 물건 떨어지는거 방지 메뉴얼..

[잇힝읏흥]

1차로 오는 지진으로는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우선 첫 지진은 밖으로 대피못할 상황이면 책상 아래애서 버티고 큰 지진파가 오기전에 공터로 달려나가야 합니다

[s[-_-z]아이님]

잔륀한~현실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