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엑박이던...플스던....2013.06.11 A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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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엑박으로 갈듯요...

플스도 상당히 땡기지만...
이상하게 플스패드가 손에 영 맞질 않더라고요...

오래 하면 손에 피로감이 좀 엑박패드보다 심하달까....
뭐 이건 개인 차이겠죠 뭐
댓글 : 12 개
  • ?콩
  • 2013/06/11 AM 11:27
저는 줄곧 플스라서 당연하게 플스로 갈듯.....
곧 군대 지만 헷
전 개인적으로 총겜 할때 빼고는 플스패스가 아무래도 맞더군요 ㅎㅎ
셋탑원의 키넥트가 탐나긴 한데.. 여러가지 볼때 IPTV도 울나라 못들어올거 같고..
걍 플포나 사야..
전 엑박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총게임 총게임 총게임 총게임 총게임 총게임 총게임
하지도 않는 총게임만 나와서 버리고 플스로 넘어왔습니다
전 가격도 비싸고 디자인도 성능도 구리지만 헤일로 기어워 땜시 엑박으로 갈 거 같습니다...ㅜㅠ
전 엑박패드가 너무 커서 손아프던데.. 엑박으론 안해보고 컴터에 연결해서 해봤었거든요... 손 작은 저에겐 플스패드가 잴 맞는듯;;
혹시 손이 좀 큰편 아니신가요?
전 손이 솥뚜껑인데, 플스패드 오래쓰면 손바닥 엄지쪽과 새끼쪽 근육이 무지 아파서 플스패드는 아예 쓰질 못하네요. 엑박은 양키형들 손사이즈 맞춰 개발한건지 엄청 편하구요.
이번은 승리의 플4가 될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
어차피 가격이 10만원대로 떨어져야 사줄텐데...^^;
지금 상황으로는 둘다사고 싶..ㅋㅋㅋㅋㅋ
전 이번에도 둘 다 살 것 같습니다. 양쪽 다 독점 게임들도 있을테고. 뭐 몇푼 하지도 않으니 그냥 다 사는게 정답~

그리고 정게에 올라오는 기종 싸움을 유유히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부분 돈 없는 애들이 한 기종 밖에 못 사서
자기 장난감이 무조건 최고라고 울부짖는 싸움보는게 루리웹의 재미중 하나.
전 이미 집에 스카이라이프가 있는지라 엑박원을 따로 사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겟군요.

이번엔 플4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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