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학생회비.....2014.03.05 PM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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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어글을이 되겠지만

학생회비는 보통 '의무'죠 ㅎㅎㅎ

학교마다 조금 틀리긴 합니다만 학교에 교칙과 학칙이 있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보통 학칙에선 학생회비를 의무로 정해두고 있지요.
그리고 학칙에 적용되는 대상은 대학을 들어온 학생들 전원입니다

대학에따라 틀리고 학교 구성에따라 좀 틀리긴합니다.
그리고 학생회비와 학과비는 별개의 개념인데 둘을 동시에 보기도 하더라고요

뭐 돈내면 바보다라는 의식이 대부분이고 하도 총학생회에서도 사고친게 많으니
자업자득이라 생각해요 ㅎㅎ

예전에도 학생회비를 의무라 적었다가 폭격을 맞았는데
뭐 학교마다 틀리니 한번 자신이 속한 학교의 학칙을 한번 찾아보세요 ㅎㅎ

아닌곳도 있고 있는곳도 있으니까요 ㅎㅎㅎ
댓글 : 5 개
저희학교는 등록금에 딸려나오는데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
근데 의무인데가 있다니 좀 그러네요ㅋㅋ그런걸로 뜯는걸보면 좋진않겠네요
서울대는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 학칙에는 의무로
연세대도 아직 의무로 되어 있네요
고려대도 예전에 의무로 본거 같긴한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ㅎㅎ
학생회비가 의무라면 그거를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투명하게 보여주는것도 학생회의 의무죠.... 학생회가 애초에 철두철미하게 학생회비를 관리하고 사람들을 납득시켰다면 지금과 같은 일은 벌어지지도 않았겠죠
의무였나요?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면.. 뭐 우리학굔 어땠을려나.. 그런데 그걸 떠나서 사용냬역만 투명화하고 제대로 했으면 불만없이 냈겠지만, 학생회비로 지들 술값 내는걸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걸 보고 딥빡했던 시절이 있네요. 물론 입학할때 뭣도 모르고 낸 것 빼곤 낸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학생회비로 운영되는 것에 혜택 받아본적도 없으니..
내는건 좋은데 총학생회는 좀 더럽더라구요. 지역신문에 날 정도로 비리를 저지르는 등; 학식업체 위에서서 떡값쳐먹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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