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난 유부남이다2013.11.08 PM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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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부남이다....

나를 쏙 빼닮은 똘똘한 아들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능력있고 사랑스러운 아내가 있는...

아내 이외의 그 어떤 여자에게도 남자여선 안된다.

그리고 아내 이외의 그 어떤 여자도 여자로 봐선 안된다.

법적으로 정해졌다.

도덕적으로 정해졌다.

난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이다.

난....유부남이다.....
댓글 : 11 개
아랏따-아~
유부남은 유부남답게 살아가야지요.
  • Lenne
  • 2013/11/08 PM 05:44
유부초밥 먹고 싶네
근데 위에 이미지에 있는 여자분은 옆에 있어야 할 남편은 없고 뾱뾱이만 있네요..
왠지 쓸쓸해보임...
유부는 두부로 만들어요
유부.....초밥...먹고싶다
뭐지 다 맞는말인데 왜 슬프게 들리지..;;
보고 싶으신가 보군요
기러기 아빠신가?;
마음이 흔들리시나 ㅋㅋㅋ
위험한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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