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기분은 좋지만 난감한 상황2015.11.20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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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해서 메일을 열어보니

웬 긴 영문 메일이 와있다.

보니

예전에 냈던 논문이 아주 괜찮아

이번 자기네들 학회에서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싶다고 한다.....

여기까진 아주 기분이 좋아서

"오~초청하는데 가야지~~" 하며 자세한 사항을 보니......




장소: 남아공 케이프타운...;;;;;;

비용은 그 쪽에서 충당해준다는데....아마 못갈듯 ㅠㅠㅠㅠ

미국이나 좀 가까운데서 하지!!!!
댓글 : 26 개
가시는김에 도토랑 잠보도 보고오세요.
ㅎㅎㅎㅎㅎ 볼 수 있다면 좋네요~
  • MAGIC
  • 2015/11/20 AM 10:14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에이 이럴때 가보는거죠!
나 같으면 가겠다!
여튼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부럽다
홀몸이면 가겠는데....가정이 있는 몸이라 쉽게 결정하긴 힘드네요 ㅎㅎㅎ

바위군님도 제가 부러워할만한 능력도 있으신 분인걸요~^^

좋은 일 많이 생길거예요~
컥 멀다;
글쵸? ㅠㅠ

미국만 해도 바로 참여메일 보냈을건데..ㅠㅠ
교수님 힘내시길 ㅋㅋ
고마워요~~ㅎㅎㅎㅎ
아프지마 도토도토잠보
^^;;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 rudin
  • 2015/11/20 AM 10:00
능력자시네요~. 못가더라도 기분은 좋으시겠어요.
능력자는 아니구요 ㅎㅎㅎ

기분은 좋네요 ^^
디스트릭9...현장 검증...ㅎㅎ
아...그 영화를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오 축하드립니다 !
오랜만에 방문한 여왕님!!

고마워요~^^
능력자이시네요. 자신의 논문이 외국에서 인정받는다는건 정말 짜릿한 일이죠...
능력자는 아니구요 ㅎㅎㅎ

글쵸~ 기분은 참 좋네요~^^
와 멋있다!!
님도....*^^*
저도 업체가 저쪽이라 1년에 한번씩가는데 비행기로 30시간걸립니다 편도로.. ㅜㅜ 케이프타운은 근데 정말 좋아요 가면 자국민은 없고 백인들만 있더라구요
그렇군요...일단 실제 거리보다는 심리적 거리가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와.. 능력자시다!!
능력자 아니예요~~

그냥 흔한 유부남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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