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사랑스런 딸-22012.06.12 P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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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들어오면 다리에 메달려 "아빠~오늘 현지가요~어린이집에서요~"로 시작되는 쉼없는 조잘거림이 좋다.

잘못한게 있어 혼내켜도 울면서 할말 다하는 네가 귀엽다.

잘때 늦게까지 노래 흥얼거리다가 잠드는 네가 이쁘다.

같이 잠자리에 누우면 "아빠 사랑해요~"하면서 잠드는 네가 사랑스럽다.



사랑한다....
댓글 : 9 개
d-^ㅅ^-b
d-^ㅅ^-b
d-^ㅅ^-b
3~4살쯤 되어 보이는데 마의 5살을 시작으로 7살쯤 되면
멘붕이 심심치 않게 오실겁니다...정말 아이들은 저때가 제일 이쁜듯.
울짐 딸래미도 저랬는데 지금은 꼴통이 되어버렸음...ㅠ.ㅠ 훌쩍
ㅎㅎㅎ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죠 ㅋㅋㅋ

지금은 5살인데 애들 고모를 많이 닮았데요...

제발 고모 닮아서 스튜어디스 됐으면......

그럼 나 해외여행 꽁으로 마구 댕기게~~
그리고 중학생이 되고 사춘기가 되면 애가 서서히 무서워질지도..
d-^ㅅ^-b
애가 올바르게 ㅋ서 나중에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착한 아이가 되게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려움도 있지만.....^^;;;
귀요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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