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블로4 80렙 달성

엄청 바빠서 잠시 보류했었는데 다시 잡았습니다.

남과 같이 게임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서

강령술사로 애들 불러서 싸우고 있는데 '멘델른의 반지'가 유용한지 게시글 보고 알았습니다.

렙 낮은거 다시 껴고 도는데 잘 터지더군요.

문제는 나이가 있고 내 손가락이 피곤해서 전투에 돌입했을때 '뼈감옥','시체촉수','시체폭발' 3개 버튼까지만 쓸 수 있겠더군요.

걍 해골들, 골렘들 깔고 적당한 데미지로 타협함.

'노화' 쓰고 '마름병' 던지면서 그룹을 모아가지고 거기다가 촉수를 써서 끌어 모은다음에 크리티컬 터트려서 지지고 볶고....

힘듬.

그리고, 이제 보석과 돈 줍는것도 패스하게 되었음.

80렙부터는 희귀 장비 옵션을 따지는듯 해서 (선조)만 찾아서 줍는중입니다..

'설정 -> 게임플레이 -> 상세 정보' 켜면 [최하~최상] 수치 나옴

마우스 위로 올리고 애매한 옵션이면 바로 '스페이스바' 눌러서 '폐품' 처리.

나중에 상점에 폐품 하나 팔면 '폐품'은 전부다 팔아버리더군요.

마우스 클릭질을 여러번 안해도 되니 이정도 불편은 양호한듯 함.

하나 팔면 15,000골 근처라서 몇초 걸려서 돈 주워먹으려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지는듯 함.

좋은 옵이 떨어져야 할텐데요..

[아바이동무]

그 만오천원 먹을려고 매직템도 다주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