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지웅 유튜버 라이브 스트리밍 중

상황을 정리하자면

스파이어엔터에서 오메가엑스가 터질때 인지웅도 같이 열심히 깠음.

그런데 그 후에 인지웅과 친분이 있는 연예계 관계자들이 인지웅에게 그런거 아니고 템퍼링에 당한거다라고 이야기 해줌.

그래서, 인지웅이 스파이어엔터 대표님 부부와 대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관계자에게 부탁해서 면담을 가짐.

이야기 해보고 나니 당한거 알고 대표님 부부께 사과하고 대표님 부부는 사과를 받아주심.

관련 영상 내렸고 템퍼링 사건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돕겠다고 함.

스파이어엔터 대표님은 몇번 자살 시도하셨고 공황장애 온 상황임.

스파이어엔터 대표님은 '내가 죽어서 스파이어법이 만들어지면 이런게 고쳐지지 않겠느냐'는 상황임.

인지웅 입장에서는 SBS에 속아서 한사람 담그는데 일조를 한 상황이라서.

죄짓고나서는 못사는 사람이 있음.

이거를 어떻게든 갚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인지웅은 5050을 보면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템퍼링 문제를 총대를 매고 터트린거고 이제 기나긴 소송전과 체력전을 진행해야함.

조장없는 조별과제. 아무도 안나섬. 

한국 KPOP 시장에 승냥이들이 날뛰고 많이 죽어나가는데 목소리 크게 낼 수 있는 사람이 가만히 있으니 내가 하겠다고 손 든 상황임.

자신의 과오에 대한 빚 갚으려는 행동인거.

크게 피보겠죠. 1인 vs 거대세력 싸움이니.....

물론 총대 맨 상황인거라 뒤에서 한매협 등 여러곳에서 지원사격은 하겠지만 진 빠지게 힘들듯.

이거 크게 터지고 '표준계약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짐.

스샷은 청소부 앤딩 당하신 24스트릿 전 대표님. (손승연 언급되는 그 회사)

20억 털리고 음원은 다 뺏기고 개털됨.

[당근천국]

몬스터엑스가 작업친거보면 피프티랑 완전 똑같더라고요.
피프티 대표가 싸함을 느낀이유를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hapines]

그게 어떻게보면 표준화된(?) 공식이네요.
그동안 그걸로 이미 많이 당해서 청소부 앤딩 되신분 많고.

[악캬]

몬스터가 아니라 오메가... 몬엑도 논란 좀 있는 그룹이지만;;

[별혜는밤]

저도 라이브봤고 오메가엑스땐 멤버기자회견도 라이브로봤었는데 좀 충격이더군요

[구름은랑]

저도 인지웅 응원하는 입장이지만...루리웹에서는 인지웅 여론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자꾸 그냥 렉카다 경력 허구다 이렇게 여론 조성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인지웅이 맞는말을 해도
렉카라고 그냥 까기만 바쁘더라구요..;;; 이런글이 좀 계속 생겨서 인식이 좀 바뀌어야 하는데...
지금 솔직히 총대매고 막고라 들어간건데...

[hapines]

뭐. '루리웹 사람들은 다 돌고래 좋아하시는 분들이다'랑 같은 수준의 평가죠.
그냥 인식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해야죠.

[모또[ㅡㅡ+]]

여론안좋게 만든건 인지웅이 브루노마스 공연관련해서 이상한소릴해서 렉카로 분류되는겁니다 업계관련자라면서

[hapines]

한번 렉카는 영원한 렉카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