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흠. 급하게 오메가X 먹다가 체한듯 하군요...2023.08.25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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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youtube.com/watch?v=JNoe4NLSUXM




일을 빨리 처리하려고 오메가X를 넘겨받자마자 한광석 매니저를 잘랐는데...

스파어어엔터와 한광석 매니저가 전속계약 해지 합의서를 써야 모든 관계가 해지됨...


ipq 는 스파이어엔터 대표님과 한광석 전매니저를 불러다가 '여기 종이 한장에 양쪽이 싸인해주세요.' 라고 해야하네요.

이야. 이거 설득해서 사인 받아낼 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려나요.


한쪽은 90억 투자한 그룹을 50억에 털어먹은 상태고

한쪽은 독립된 기획사를 차려준다고 해놓고 바로 팽한 상태고


비유를 들자면 '새로 결혼식 다 올리고 나서 보니 전부인과의 이혼서류를 법원에 제출 안한격'임.

마지막 헤어질때 기물 다 때려 부수고 안좋은 말 다 쏟아놓고 나왔었는데...

다시 가서 '여기 서류 싸인 좀...' 이라고 해야하는 상황임.

'응. 니들 불륜.'이라고 답하는 상황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3 개
저는 인지웅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고 봅니다.(이미 이진호쪽 편집본에는 인지웅이 말하던 몇몇 증거가 없음을 인정한 녹취가 있습니다.)
피프티때는 대표가 싸함을 느끼고 같이 증거를 모았지만 오메가x는 철저하게 당한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서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니저 뿐일거고 매니저가 자기가 팽당할거라고 생각하고 증거를 따로뒀다면 이미 터졌을거라고 보거든요.
근데 이렇게 유리한 상황에서 이상한 똥볼을 차고 있는 이진호를 보고 있으면 '진짜 인지웅이 큰걸 들고 있나?'라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이진호의 해명영상도 봤는데 정작 중요한건 빼놓고 이미 인지웅이 해명한거 가지고 물고늘어는거 보고 다시한번 '이 사람 기자출신 맞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정합니다. 녹취 없다고 합니다. 통화녹음의 대표님 이야기가 맞으셨네요.
아래 글은 그대로 두기는 할텐데 녹취가 없다고 합니다.
이거 어려운 싸움이 되겠는데요.
결국 증거 싸움인데 인지웅쪽은 정황으로만 가기에는 답 안나오네요.

흠. 스파이어 대표님은 뭘까요....
깔끔하게 수술 당하신듯 한데 이거 답 안나올것 같음..
그런데 녹취 없다는 말 믿을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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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더 지켜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스파이어엔터 대표가 '녹취 없어요'라고 말한 것을 신뢰할 수 있나가 관건이죠.
애들 성추행해서 신뢰도가 박살나신 대표의 말을 무슨 근거로 믿을 수 있죠? '애들 성추행 안했어요'는 안믿고 '녹취 없어요'는 믿고?
상대진영에서 정찰 나온 사람에게 정직하게 패를 다 깐것인지 애매하다는거죠.
주유가 거짓편지를 장간이 들고가게 해서 채모,장윤 목을 날린 상황과 비슷할지 봐야한다는거죠.

인지웅은 고소를 수없이 받을걸 각오하고 깐거고
어떻게든 판을 크게 벌려서 KPOP 전체의 템퍼링을 띄우려고 하는 것이고
이진호는 불똥 튀지 않게 막으려고 하는 것이고.

허위사실유포 각 나오는데 이제 고소 때리면 과연 인지웅은 순순히 '저 아무것도 없는 개털 맞아요' 라고 할것인가 하는거죠.
인지웅이 '드루와. 드루와.' 하고 있는 모양새임...

어쨌든 고소는 확정이죠.
확신을 가지고 고소하든 등떠밀려 고소하든.
우리는 팝콘 들고 인지웅씨 고소 당하고 재판 받고 진흙탕 싸움에서 신기한거 튀어나오는걸 구경하면 되겠죠.

물론 잘못하면 타진요 느낌이 날 수 있는데 인지웅이 고소 당하고 프로세스가 진행되는것까지만 보고 결과를 인정하면 되겠죠.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는 인지웅 털릴 확률 80% 라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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