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ines 마이피

영상 쭉 보면서 느낀건 역시 '점바점'이 제일 큰것 같음. 계속 그걸 말하고 계시고 있고.

프렌차이즈의 지시사항을 해당 지점 알바가 얼마나 잘 숙지하고 내리는지가 관건인것 같음.
(정확한 원두 비율, 내리는 시간에 맞춰서 내리기 등등...)

편의점 머신은 세팅대로 정량으로 기계가 뽑아내니 높은 확률로 의도가 잘 드러난 것 같고.

아무튼 재미있네요.

댓글 : 17 개

개인적으로 컴포즈 한표 입니다 2000원이하 에서요!

저는 파스쿠치

점바점도 맞고,
특정 브랜드를 저평가하기에는 해당 브랜드와 껄끄러워지니까 아무래도 계속 쿠션언어를 곁들일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논는 싼것도 맛있다고 느껴지는 빽다방 메가커피 1500원 짜리도 잘사먹음

가격은 컴포즈 근데 컴포즈는 점바점이 강함. 가격대비 메리트가 제일좋은듯.
더리터 커피가 진하게 나와서 좋아라하는데 이거는 가던매장만 가봐서 확실하지않음

카페 프랜차이즈는 점바점이 상당히 심하죠.

프렌차이즈가 점바점이 있으면 안되는데... 스벅은 항상 맛이 안정적이던.

맞는 말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많죠
그리고 스벅같은 경우는 오히려 편차가 생기는게 이상한겁니다
스벅 원두 자체가 누가 뽑건 어떻게 뽑건 추출편차가 크지 않은 원두이기 때문에

요즘은 메가커피가 좋더라구요.
한때 스먹만 마셨는데 예전만 못한것같기도하고
백다방도 좋긴한데 점바점이 큰것같고해서 안정적으로 메가가 괜찮더라구요.

완전 점바점. 내리는 사람에 따라 차이 엄청남.
같은 가게 인데 시간대별로 맛이 달라서
아침엔 이 가게 저녁에 저 가게로 가는게 맛남 ㅎㅎ

커피는 아메리카노 이디야! ...가 농담이 아니라
그냥 일반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이디야 아메리카노가 제일 괜찮은 것 같더군요
저가로 가면 아이스는 수원 로컬 체인 뜰이 괜찮고, 뜨신 거는 그냥 메가 커피가 무난하고.

전 요즘은 다 합쳐도 메가 커피가 입에 제일 잘맞던...
일단 신맛이 없음..

요즘 스벅마냥 자동머신으로 바꾸는이유도 있음요
점바점 편차도 줄어들뿐더러 알바교육 단순화 인건비 문제도 있기에 바꿔가는 추세더라구요
초기비용의 압박과 자동머신의 고질적인 잦은 고장이 있지만요..

저는 가성비 생각 안하면 커피빈. 가성비 따지면 매머드.

신만쪽은 컴포즈 1.5천원, 고소한건 메가 2천원 -_-
메가는 할인 받아 1.4천원에 아아 이용중
점바점 차이가 크게 없었어요,

예전에 저런 영상으로 텐센트가 일등 먹길래 먹어봤는데 별로...

전 메가요. 컴포즈 먹고 진짜 돈아까웠는데... 평이 좋은거 보면 점바점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