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rd 시즌] 현실에서 만나면 개피곤한 유형2021.06.06 A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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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딱 접해버림.

 

일단 저 사람이 나한테 왜 뭐라고 하지? 이해하려기 보다는, 일단 욕먹는 게 기분 나쁘고

 

자기방어만 우선시되는 사람들. 자기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다고 할 수도 있을 듯.

 

 

드럽게 느린 일처리에 뭐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했는지 기억조차 못 하면서 말이지. 최종 결과물조차

 

개X신으로 왔는데 자기 욕먹는거만 기분 나쁨 ㅋ 에효. 인터넷에 수없이 떠도는 서비스직을 하면

 

안 되는 마인드의 사람이 딱 저 꼴. 나이도 솔찬히 먹은 거 같은데 아마 평생 저러고 살겠지.

 


댓글 : 11 개
이런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음.....
말이고 뭐고 안통하기때문에 그냥 업무적으로나 성격으로나 찍어 눌러야함......그리고 얼마후 빤쓰런함...ㅋㅋㅋ
상대가 화 낼 상황이면 받아 들이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아예 말이 안 통하면 열 받죠
무슨 일을 하던 설명을 해주고 보여주고 해줘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이런 사람들과 엮이면 나만 피곤해져서 상대 안 하게 됩니다
그냥 dna 자체가 열등한 사람

병신은 상대할 필요가 없음
그냥 힘으로 다스려야 하는 인간유형, 말이 안통하는 꼴을 보면 사람이 아니죠 ㅉㅉㅉㅉ
자신은 무조건 욕 먹으면 안 되는 사람...
  • tuck
  • 2021/06/06 PM 12:19
게시판에서 가끔 보이는 타입이네요. 헛소리써서 뭐라했더니 본인 기분나쁜거만 생각나는 타입. 가장 흥미로운건 저런 인간이 자기는 토론이나 논쟁을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땡깡이나 억진데.
마이피에 있잖아요.기획고소러 ㅍ뭐시기

지금은 닉변했던데
딱 그런 사람이 자존감이 낮고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던.. 뭐라한마디하면 버럭하는데.. 또 그래놓고 벌어진 일 땜에 미안해함.. 미안해 할짓을 안해야지.. 일저질러 놓고 수습은 딴사람이 하고 .. 아 생각만해도 피곤한.. 걍 놔둠.. 뭣하면 팀장한테 데려감 말이 안통하니깐
이런 사람도 있지요, 자기 실수는 은근슬쩍 작게 넘어가버리고
다른사람 실수는 작은거라도 크게 계속 어필하려는 사람..
회사다니면서 정말 얄미워서 진짜...휴...
나르시시스트...무조건 피해야하는 유형
저기에 해당하는 사람 특징

다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함.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도가 강할수록 저 유형에 해당될 확률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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