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시즌] 뒤늦게 한자와 시즌2 다 봤네요 (누설)

역시 개꿀잼.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게자 퍼레이드!

상사, 전무, 회사사장에 이어 이제는 장관에 집권당 실세까지 해치우는 군요.

완전 드래곤볼식 에스컬레이터 전개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음엔 총리나 미국 대통령급은

나와야 급이 맞으니 3기는 불가능인 듯 ㅠㅠ 

츤츤대는 오오와다는 완전히 베지터 느낌이고 ㅋㅋ 쿠로사키도 그렇고 대립하던 인물들이

아군이 되어 싸워주는 거 보면 이건 샐러리맨물의 탈을 쓴 소년만화가 틀림없...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일드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한자와는 이름값은 한 느낌이네요. 드라마 전반부의 이사야마 인가 하는 인물 연기는

진짜 너무 찐따같아서 별로이긴 했지만요. 오버도 좀 작작하지...

[麴窮盡膵 死而後已]

애초에 원작 소설이 여기서 끝이라 2기는 힘들거같아요.

[麴窮盡膵 死而後已]

3기

[KeiGen]

저도 1기때 느낌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봤는데 조금 보니까 바로 몰입되더라구요 ㅋㅋ 재밌었습니다

[마루몽이]

시즌1은 초반부터 흥미진진하게 잘 봤고, 기대를 가지고 시즌2를 봤으나...
1에 비해 너무 과장된 연기와 너무 뻔한 복선, 맥이 빠져버린 스토리는... 너무나 실망...

[*하얀모자*]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패턴이 비슷하다보니까 시즌1보다 재미가 없었네요

[하지않겠는가?]

시즌1을 워낙 오래전에봐서 2기 개꿀잼이었네요 ㅋㅋㅋㅋ
질질끌지도않고 한자와 걍 능력자고
오오와다 매력터지고

[태극권지니]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내신듯
마지막 두사람 연기는 크
대사도 길던데 멋지더군요.

[곰군™]

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 진짜 다들 매력이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