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철혈의오펀스 다시 봤는데 저만그래요?2017.03.24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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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건담이라고 좀보다 야쿠자나올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안봤는데

 

그부분 대강넘기고 지금 2기보는데

 

왤케 맘에안들까 가면남이 완전 주인공 포지션이고

 

철화단은 그냥 덤이란 생각이들고

 

남주랑 2여주 쓰리썸약속할땐 온몸에 소름이돋음. 무슨 개새끼 교배시키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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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보면 안될걸 본느낌... 그냥 마냥 줫같은만화는 처음이네;.

 

캐릭몇 죽인것도 맘에안드는데 스토리가 산..

댓글 : 6 개
정상이십니다
1기에서 전투 없이 드라마만 나올때도 그냥 뭐 나쁘진 않다고 봤었다가 야쿠자 물이 되버리질 않나 이젠 저도 완전 집어던져버렸네요; 스토리가 그냥 산으로 갔으면 산만하구만~ 하면서 볼텐데 이건 산이 아니라 똥통으로 자빠졌다고밖엔 못할것 같습니다; 기체 디자인 자체는 참 훌륭하고 매력적인 것들도 많던데 메카닉 디자이너들만 안타깝게 됬네요.
철화단나오는 부분 대강 넘기고 가엘리오나 전투씬 나올때만 보고 말음..
삼섬을 약속하는군요.. 관심없었는데 봐야긋네
슈로대에서 안봤으면 싶네요.
미카즈키랑 아트라는 글자도 못 배울 정도로 교육도 못 받았고, 가족도 없이 노예처럼 부림만 당해서
기본적인 문명의 상식이란게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이들이 말하는 "엄마는 이미 아빠랑 결혼했지만 나도 엄마 좋아하니까 크면 엄마랑 결혼할거야" 뭐 그런 수준인가 하고 봤어요 전.
아트라랑 미카즈키는 이미 아기 만든 것도 같으니 아이들의 말과 비유하기엔 훨씬 불순하기 하겠지만요..

어쨌든 미카즈키는 시작부터 끝까지 분노, 평정. 두가지 감정 밖에 안 보여줬으니 뭐 딱히 정상인다운 걸 기대하긴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는 그나마 상식있는 쿠델리아가 그 삼섬 제안에서 빠져나오더라구요. 니네가 낳을 아기 내가 꼭 잘 지켜서 키워줄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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