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제 보조금 대란 탑승한 썰2014.01.24 AM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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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용중이던 갤삼 액정이 망가져서 새폰 가야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어제 점심먹고 집에 들어왔더니 인터넷이 난리가 났더라고요 ㅎㄷ
친구들이 카톡으로 보조금 터졌다고 말해주고 ㅋㅋ
뽐뿌가서 좌표구걸질해봐도 내방하기에 너무 먼 곳들 뿐이라 집 앞 매장들 돌아다녔습니다.

몇 군데 돌아봐도 뽐뿌 최저가랑은 동떨어진 소리만 해서 포기하려다
마지막에 들른 매장이 당첨이었네요 ㅎㅎ

결국 아이폰 5s 가유 유유 부무 12만원에 현금완납으로 탑승했음 ㅋㅋ

으 근데 안드로이드랑 영 달라서 적응이 안되는게 함정...

댓글 : 13 개
축하드립니다 ㅎ
계약서에 할부원금 0원으로 사신거에요?
대박이내요 ㅋㅋㅋ
가유 유유 부무??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그런 보조금 대란때 길거리에 핸드폰 대리점 가면 가격 맞춰주나요? 물론 발품을 팔아야겠지만요. 대리점은 항상 비싸게 부르더라구요. 한달전에도 하이마트가서 겔 놋삼 물어보니 89불러서 나왔네요,
가입비잇음 유심비용잇음 부가서비스업음
흔히말하는3무는 셋다업음
이번 보조금 대란은 좀 예외적으로 동네 직영까지 바로 풀리는 경우였던 것 같아요 ㅎ
아 이렇게 인터넷 터지자마자 대리점 풀리는건 좀 특별한 경우군요.
가유 = 가입비 있음

유유 = 유심비 있음

부무 = 부가서비스 없음
네 계약서에 할부원금 0이에요 ㅎ
16gb인가요?
승리자네요 이야...이제 사용기를 막 올려주세요 ㅋ
사고싶긴한데 다 기변이아니라 번호이동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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