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전의경 출신이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노래2013.08.19 A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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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노동자 ㅋㅋㅋㅋㅋ

이노래 나오면 웬만해선 시위끝이라 집(부대)복귀한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ㅋㅋ
댓글 : 12 개
철의 노동자;; 파업가;; 단결투쟁가;; 임을위한행진곡;;

흠...더있던가 하도 듣다보니 한참때는 다 외웠는데
  • reign
  • 2013/08/19 AM 11:18
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제동생은 제주도라서 못듣겠네요
아 마니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제목까진 모르지만 들으면 다 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대투쟁가도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고생하시던 아자씨들 잘 살고 계실려나 뜬금없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짬 안될때 맨앞에서 땀 뻘뻘 흘리고있으면 고생한다고 땀도 닦아주던분도 계셨는데 ㅋㅋㅋ
아.. 시위진압막을때 진짜 저노래 징글맞게 들었지

심심할때 저노래들으면 이젠 싱겹고 즐거움

짬안되는 이경.일경들은 압문주시하며있고

짬되는 상경 수경들은 저노랠 이젠 따라불르기까지함 ㅋㅋ
전경생활 하면서 정말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했다는...ㅋㅋ
사랑도 필요없고~
명예도 필요없고~

이런 식의 가사가 나오는 노래가 기억나네요. (# '-')7
너와 나~ 너와 나~ 철의 노동자
ㅋㅋㅋㅋ 이노래 싫어..
서울 2기동단 국백2 1801co 출신이에용..
우리중대 해체됬던데..
예전에 경찰청쪽에 난리나서 매일 나갔는데 밥도 제대로 안주고 해서 들어가는길에 파업가하고 철의 노동자 구호 넣어서 부르면서 자대로 간 기억나네요.
ㅋㅋㅋ 기동대 생활 3년 하면 상황나가서 시위에 나오는 노래 따라부름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투쟁! 투쟁! 투쟁!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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