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우머^_^] 육군훈련소의 응급의료체계2014.07.03 PM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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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이 아니고?!


댓글 : 19 개
.,.. 이럴리가 없는데;
군대가고싶다 공짜로 치료도해주고
제 후임 아는 친구 등등 치료받은 얘길 들으면 군대선 칼대는거 아니라함
먼저 전역한 고참도 전역 1달 전에 축구하다 다리 부러졌는데 군대에서 철심 밖고 나갔는데
사제 병원에서 손 안대줄려함 아무래도 문제 생길거 같아서 회피하는 느낌이라고
고참이 말해주면서 절대 칼대지말고 수술할거 있음 나가서 하라함
의료계의 모피어스들이 이럴리가 없는데...
"허..허리가 아픕니다.."
"감기인거 같으니까 약 먹고 쉬세요."
치통이 계속되고 있어요..

아 이빨사이에 김 꼈네요 빼드림
감기 걸렸습니다.
아스피린
피가 납니다.
아스피린
속이 안좋습니다.
아스피린
아픈게 겉으로 티가 잘 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택도 없죠.
저거 아마 방송용으로 다 준비해놓고 시나리오 짠다음에 하는걸걸요? 진짜로
가글이였는데 나땐 훈련소에서 ㅋㅋ
어디서 약을 팔어..
국방 TV
머리 아픕니다
두통약


모든 과정은 1분도 안돼서 끝나지
복무할때 타부대 사건사고 일지 날라오는거 봤는데 아침 구보중 갑자기 쓰러져 헬기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일이 쓰여져 있었음.
그런데 헬기 뜬 시간이 오후... 그동안 구급차 그런것도 없이 계속 부대내에 있었던데 몇시간동안 뭘 했는지는 모를일
저 논산육군훈련소에서 나왔는데 이 글에 나온거 다 개소리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서 사물이 여러개로 보인다고 분대장한테 보고하니 개소리하지말고 행군하라해서 행군 후에 더 악화되서 지휘보고체계 무시하고 중대장한테 다이렉트로 찌름 그러니 그제서야 연대의무실가라하고 연대의무실서도 해결못했는데 그냥 주말내내 방치하다 그다음주 월요일 되서야 지구대병원갔다가 대전병원갔더니 거기서도 몰라서 민간병원갔더니 희귀병판정받음. 사람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나몰라라하는곳 자기네들 주말에 귀찮으니 병사들 관심조차없는곳임 군대의료체계가 물론 예외는 있지만 제가 경험한바로는 그럼. 군대에서 아프면 무슨지랄해서든지 무조건 민간병원가세요
참고로 저 이렇게 되기전에 같은연대내에 뇌수막염으로 사망사고있었는데도 이런식으로 대처함
군대에선 안다치고 안아픈게 이득이지... 군의관도 돌팔이소리듣는 판국인데
네????
구라도 예술적으로 치네

니들이 구라칠때, 내 왼쪽다라 흉터는 증명한다 이 강아지 자제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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