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완의 인생질] 갈갈이 찢겨진 마음을 줍줍하면서2021.07.04 PM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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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강풍과 폭우가 불어서 

 

잠도 안오고 그저 어지러진 방을

 

의식의 흐름으로 정리하니 책상 하나 만듬.

 

노트북 하나 얹으니, 뭔가 있어보임.

댓글 : 4 개
책으로 만든 상...
그래서 책상. 퍼펙트!
나무 살 돈도 없어서 ㅜㅜ
뭔가 옛날 사진 감성이 있네요 비품들 때문인지 ㅎㅎ
이전 상태를 봤다면 엄청 정리 잘 된거임. 다 버리려다가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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