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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완의 인생질] 코로나 격리 2일차 저녁식사2023.01.13 PM 05:43
목 간질
가래 누렇게 나옴
식은 땀 여전함
오한 좀 없어짐
기침 의식 하면 안 나옴
점심식사 이후 약발 들었는지, 곧바로 숙면하고 일어나니,
가래침을 엄청 뱉어댐.
누런 가래는 기관지에서 세균전쟁의 결과물이라고 하니,
몸이 열심히 싸우고 있는 중, 한참 누런 가래만 뱉다가
흰 가래가 나오면서 목 가려움이 줄고 간질하는 정도?
콧물은 없고 코 안쪽이 찐득해서 숨쉬기 좀 불편하지만
어제 그저께처럼 괴로운 정도는 아님.
미각후각상실에서 증상은 유지되는 중이라서 일부러
죽만 먹는 중 저녁식사 후 젤리 두어개 먹으니, 약간의 단맛이
느껴짐.
라면은 증상이 많이 호전 되면 먹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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