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완의 인생질] 인터넷 줄이기 8일차2023.02.08 A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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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은 떡볶이 국물에 밥 비벼먹고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숙소에 업무용 손님이 온다고 하니, 

 

 

어제 저녁에 청소를 했음에도 분주하게 걸레질을 한다.

 

 

청소하다보니, 인터넷 사용 허가 알람이 울렸지만,

 

 

청소를 마무리 지어야 하기에 걸레질이 빨라진다.

 

 

청소가 끝나고 따뜻한 유자차로 출근 준비를 한다.

 

 

오늘 업무는 간단해서 그저께부터 줄기차게 걸을 필요는 

 

 

없지만, 갔다가 숙소로 오기까지 대충 한시간을 걷는다.

 

 

그저께 쉬지 않고 걷고 어제 확실히 확인하고 감독들에게

 

 

못을 박아뒀으니, 오늘은 조금 느긋해지고 싶다.

 

 

오후 현장 업무가 없어서 맘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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