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완의 인생질] 인터넷 줄이기 68일차2023.04.10 P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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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랙아웃이 왔다.

 

 

다행인 건, 숙소에서 누운 채, 두시간만 사라졌다.

 

 

잠도 안 자고 천장만 보고 있었는데, 두시간이 지났다.

 

 

전화가 오지 않았다면 계속 블랙아웃 상태로 계속 갔을지도.

댓글 : 2 개
어릴 때 동네친구가 선물해 줬던 추억의 프라모델을 이렇게 보네요.
그나저나 뭔가 좀 안좋은 조짐 같아서 마음이 쓰이네요.
몸도 마음도 관리 잘 하시길...
사고수습을 끝내서 긴장 풀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는 소장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일의 중요도를 구분 못하는 것에 짜증이 난 건데, 안전에 관해서 입만 놀리는 걸 보니.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결국 돈 문제라서 원자력 발전소도 거기서 거깁니다. 최첨단은 개뿔이고, 보수 그 자체입니다. 체르노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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