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완의 인생질] 인터넷 줄이기 77일차

머리 아픈데, 뒷마무리 해주느라, 온몸이 삐걱댐.

뜬금없이 아프다고 출근하지 않는 인부 하나에

오전에 끝날 일이 오후까지 넘어감.

진짜 가지가지 하는 꼴에 소장은 서류 걱정이나 함.

병원 예약도 밀려서 오늘까지 숙소에 남아 있는 내가 한심.

[hustler]

저도 아침에 일어난후 1시간동안
인터넷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오늘 실패 ㅠㅠ

[식완]

완전히 끊기보단 중복이나 반복적으로 들어가는 사이트를 조금씩 줄이는 것을 권합니다. 전 현재 상황이 인터넷도 즐길 여유도 주지 않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