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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완의 인생질] 인터넷 줄이기 108일차2023.05.22 PM 08:48
진짜 돌겠다.
개꿀만 빠는 일용직놈들이 잘 해낼거라는
믿음과 신뢰는 어디 가고 물리치료 받고 있는
나에게 전화하는 이유가 뭐지?
직접 인력소 가서 상황 설명하고 선제시 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
복수기 폐쇄일정 앞당겨져서
팔 아픈 내가 간다.
반병신인 내가 풀고나서
나 꾀병이니, 뭐니하면 다 죽을 거다.
10년 넘게 방치 된 것이 쉽게 풀리겠냐!
어떻게든, 내가 푸니까, 존나 쉬워보였나보다.
5년 동안 일 안한 색히나 찾아서 조질 것이지.
안마기로 손목 팔뚝 어깨 조지고 내일 하루종일
해머질 간다.
일당 30만원 안 주면 다 죽인다.
아파서 주말내내 장난감도 못 만지고 미치겠다.
폰도 스탠드에 걸고 누워서 보려다가 약빨에
잠만 잤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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